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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꾸준한 운동이 약 2009년 필자가 병원 신세를 두 달 지고 퇴원을 하였을 때 몸의 근력이 떨어져서 조금만 걸어도 숨이 차고 팔굽혀펴기나 철봉 그리고 모든 동작기능들이 입원하기 이전에 비해 현저하게 저조해졌다. 그래서 저하된 근력과 체력을 정상으로 끌어 올리기 위하여 근 6개월을 부지런히 걷고 운.. 더보기
한여름 회고 무리했던 2015 한여름 7월, 8월에 나는 모임 또는 여행으로 무려 31일을 할애하였다. 즉 이틀에 한 번 꼴로 집밖에서 사람을 만나고 술과 외부 음식을 먹고 뜨거운 햇볕에 노출이 되었었다. 혹서기에 체력관리를 잘 하면서 무리를 하지 않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내가 소속된 모임이 많고 대부.. 더보기
대관령 그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대관령 목장 정상 사랑의 나무 앞에서 안개가 자욱하게 낀 목장 양떼몰이 견공들과 수 년 전 다녀왔던 대관령 삼양목장이 좀더 다양한 모습으로 다가왔다. 셔틀버스로 올라가 정상에서 하차하여 1시간 가량 잘 조성된 목책 산책길을 걸어 내려오면서 드넓은 초원과 야생화 먼 산과 맑은 .. 더보기
처음 먹어 본 옻닭백숙 화우회 번개모임은 최근 가게를 이전한 이가솜씨에서 가졌다. 태덕의 한정식 이가솜씨가 자리를 옮겨 오픈한 곳은 오금역 5번출구에서 가까운 골목 안 특별하게 주문한 옻닭백숙 난생 처음 먹어보는 보양식으로 특별한 알러지가 있어서 먹지 않은 것이 아니고 기회가 없었을 뿐..... 전문.. 더보기
이열치열 이냉치열 8월 8일, 34도 폭염 속 북한산 산행 구파발역 12번 출구 뒷산 산책로를 따라 하나고등학교 옆으로 내려서다 큰 도로를 건너 진관사, 삼천사 갈림길을 지나서 내시묘역길을 걷는다. 땀으로 온 몸이 젖고 햇볕에 지치지만.... 더위를 극복하고자 운동으로 땀을 내서 몸을 식혔다. 게다가 뜨거.. 더보기
건강한 여름 나기 몸보신 민어회와 민어탕 능이오리백숙과 찰밥 수육과 보신탕 한국인이 가장 즐겨 먹는 여름 보양식으로는 삼계탕, 사철탕, 오리탕, 드물게 민어회와 민어탕 등이 있다. 위생 안전이 보장되는 신선하고 품질이 좋은 재료, 각 재료의 맛과 조화와 효능을 잘 살린 조리법, 건강에 크게 도움이 되도.. 더보기
SKY RANCH 즐기기 대관령 하늘목장 트랙터마차를 타고 해발 1,000미터 고지대를 올라간다. 푸른하늘, 고지대에 펼쳐진 푸른 초지..... 풍력발전기 49대가 불어오는 바람을 맞으며 윙윙 크게 회전을 하면 소중한 천연 에너지가 만들어진다. 자연과 과학이 만나 생활에 필요한 선물을 창조하고..... 선자령은 해.. 더보기
승단과 새로운 도전 국선도 입회하여 제 2단 건곤단법전편 과정으로 승단하여 지난 7월 10일 단증을 수여받은 아내와 나, 입회한 지 100일이 지났다. 한층 단전행공의 동작이 어려워졌다. 단전호흡의 방법도 크게 달라져서 새로운 도전을 맞이하였다. 새롭게 시작한 단전행공인 건곤단법(乾坤丹法)이란? 단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