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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저 이제 잘 걸어요 지난 2월 첫돌을 한 달 앞둔 하윤이가 방에서 걷기 시작하더니 3월 돌을 맞이하고 나서 완전하게 제대로 걷을 수 있게 되자 할머니 할아버지와 바깥나들이를 하는 것을 아주 좋아하게 되었다. 손도 뿌리치고 혼자 여기저기 기웃기웃하면서 잘도 걷는다. 새끼 새가 알에서 태어나 어미가 .. 더보기
하윤이의 첫돌 손녀 하윤이의 첫돌을 맞이하여 온 가족이 함께 축하하는 자리에서 하윤이는 사진도 잘 찍고 울지도 않고 행복하고 즐겁게 시간을 보냈다. 아내와 나는 하윤에게 축하하며 덕담을 글로 써서 하윤에게 선물을 주었다. 건강하고 예쁘게 커가기만 바라는 마음이다. 우리 가족에게 가장 큰 .. 더보기
오래 기억할 것과 새로움 누구나 살아가면서 자기를 희생하고 남을 위해 봉사할 기회를 갖는데... 그 기간이 무사히 마치면 공로상이나 감사패를 받게 된다. 개인에게도 기쁘고 보람된 일이기에 추억 속에 간직할 만하다. 또한 그 일을 통하여 그가 속했던 모임이 발전하고 변화했다면 더욱 가치있는 봉사가 될 것.. 더보기
고마운 분들 고마운 지인들은 책을 발간하면 책 선물을 하신다. 호운도 글쓰기를 즐겨하지만 책을 쓴다는 것은 무척 어렵고 힘든 일이라는 것을 잘 안다. 정성과 시간과 열정이 가득해야 하고 그리고 빈 종이에 채울 수 있는 멋진 글들을 만들지 못한다면 책을 쓰는 일은 불가능하다. 어렵게 발간한 .. 더보기
사랑스런 하윤이 두 아들을 육아했던 기억이 남아있어 나는 하윤이 안아주고 업어주고 목마태우고 책읽어주고... 장난감으로 함께 놀아주고 노래 불러주고 재우고 아내는 기록하며 시간 맞춰 하윤이 분유 이유식 먹이고 목욕시키고 귀저기 갈아주기 함께 유모차 태워 바깥나들이하고.... 하루 해가 짧기.. 더보기
배재코랄 정기공연을 마치고 11월 27일, 영산아트홀에서 제 16회 배재코랄정기연주회를 성황리에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다. 매년 조금씩 향상되어가는 합창으로 가족과 친지 친구들에게 선보여 온 정기연주회가 벌써 16회가 되었다. 이번 연주회 곡들은 나의 빛나는 사랑의 노래들로 채워졌는데.... 밝고 즐겁고 사랑스.. 더보기
제 16회 배재코랄 정기연주회 여의도 국민일보 빌딩에 있는 영산아트홀은 챔버홀 형태의 전문 연주홀이며 최상의 음향환경과 조명의 조화 속에서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다. 벌써 16회 째인 정기연주회에서는 '내 인생의 빛나는 사랑의 노래'라는 주제로 합창을 하게 된다. 가족, 친지, 친구들이 관람할 것이며 8만 배재.. 더보기
손녀 사랑 손녀, 하윤은 예쁘고 귀엽고 깜직하며 눈망울이 초롱초롱하고 똘망똘망하고 건강하고 힘도 세고 애교도 있고 착한 아이다. 오랜 만에 만나면 할아버지인 호운을 유심히 살펴본다 조금 후 안면이 있는 얼굴과 목소리임을 기억하고 긴장을 풀고 스스럼없이 안기기도 하고 장난도 걸어 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