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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안산자락길에서 만난 봄꽃 인사 7km의 편안한 산책코스 쉬엄쉬엄 2시간 개나리와 진달래 히어리와 산수유 매화 그리고 생강나무와 봄인사를 나누고 벼르어 온 북촌 '노부'의 '온메밀육소바'를 먹었다. 더보기
꿈은 현실과 반대 어릴 땐 꿈 속에서 높은 언덕을 뛰어서 내려 마치 낙하산을 탄 것 처럼 천천히 날아서 땅으로 내려 오던 신기한 꿈도 꾸었고 길 위에 동전이 끝도 없이 떨어져 있어서 줍다 줍다 다 줍지 못하고 꿈을 깬 적도 있으며 아플 땐 가위에 눌려서 마귀에게 쫒기기도 하고 목이 졸리기도 했었.. 더보기
건강한 삶 건강을 개선하고 유지하는 방법은 무수히 많다. 흔히 알고 있고 주위에서 많이 듣고 습득한 건강정보들이 너무 많기에 혼란스럽기도 하다. 삼시 세끼 밥만 잘 먹어도 건강하다... 밥이 보약이다. 밥을 잘 먹어야 건강하다. 이것저것 가리지 않고 먹고 싶은 것을 먹으면 좋다. 자신의 몸에 .. 더보기
출발 ~ 2016년 새해 도서 대출 국선도 여명회 형님들과 신년 식사 시종광 월우회 PR9017 무호 17 정기모임 오륙회 청죽회 타종회 사오정 배재코랄 임원회의 배재90 임원회의 2015년 하반기 VAT신고 1월 영업... 경조사 참여.... 2016년 1월도 변함없이 가득한 스케줄로 시작되었다. 회갑을 맞이하는 병신년에는 .. 더보기
회갑의 병신년 시간이 쏜 살 같이 빨리 지나갔다. 12개월 365일이 산 위에서 부는 바람처럼 휙 지나갔다. 오늘, 을미년 2015년 마지막 날을 맞이하였다. 한 해를 돌이켜 보면, 아내의 명예퇴직과 호운 황득수의 맨앤비즈통상 사무실 이전으로 생활의 패턴의 변화가 생겼고, 지출비용을 최소화 할 수 있었으.. 더보기
이천 산수유마을 둘레길을 걸어서 이천 백사면의 산수유마을은 소문만 듣다가 연휴를 이용하여 산수유마을둘레길을 탐방해 보았다. 사기막골 도자기 특별할인전도 볼 겸...... 빨간 산수유 열매가 매달린 오래된 산수유 나무들이 가득한 산수유마을의 정취는 꽃이 피는 3월의 수려한 마을 분위기는 아니지만 걷기에는 사.. 더보기
걸어야 건강하다 긴 연휴에는 건강을 위해서 걷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평소에 가 보지 못한 곳도 탐방하면 기분전환과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 멀리 소래포구에 가면 늘솔길을 걸을 수 있고, 온 가족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킹크랩도 비교적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으며, 아내의 그림 소재인 배를 사진.. 더보기
청계산 송년산행 잘 자란 나무와 숲길 산림관리를 제대로 하고 있는 청계산 숲 가벼운 뒷풀이 산이 있고 숲이 있고 나무가 있고 길이 있고 풍경이 있고 꽃이 있고 맑은 공기가 있고 새와 다람쥐가 있고 냇물과 바위와 친구가 있어 산으로 간다. 새해에도 변함없이 산으로 갈 것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