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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인왕산 자락길 서울의 산책길은 헤아릴 수 없이 많다. 둘레길과 자락길, 순환길이 동네마다, 산마다 다양하게 조성되어서 걷기에 아주 좋은 환경을 가지고 있다. 인왕산 자락길을 걷기 위해 성균관대학교 앞에서 하차하여 캠퍼스를 통과하여 후문 마을버스 02번 종점에서 옥류정을 지나 중앙고등학교 .. 더보기
우리 모두 건강하게 살아가요 백 세 인 생 60세에 저 세상에서 날 데리러 오거든 아직은 젊어서 못 간다고 전해라 70세에 저 세상에서 날 데리러 오거든 할 일이 아직 남아 못 간다고 전해라 80세에 저 세상에서 날 데리러 오거든 아직은 쓸 만해서 못 간다고 전해라 90세에 저 세상에서 날 데리러 오거든 알아서 갈 테니 .. 더보기
송년 모임 해마다 이맘때면 송년 모임이 많다보니 11월부터 일찌감치 송년회를 갖는 모임이 있는가 하면 붐비지 않는 1월로 피해서 신년회로 대신하여 모임을 갖는 동호회가 있으며 일찌감치 년초부터 좋은 날을 선점하기 위하여 송년날짜를 ' ( )주차 O 요일'로 고정해 놓은 모임도 있고 갑자기 번.. 더보기
12월의 안산자락길 공릉시장에서 구입한 대왕단감은 그 크기가 어마어마하여 귤과 일반 대봉시와 비교해도 월등하게 크다. 겨울 산을 오를 때 단감이 시원하고 아삭아삭하며 달콤하니 간식으로 좋다. 일요일, 햇살이 화창하여 따스함이 느껴지는 12월 6일, 충정로역 구세군빌딩 앞에서 마을버스 02번을 타고.. 더보기
원기단법 대장정에 오르다. 원기단법(元氣丹法)은 전편 중편 후편으로 약 600일을 수련해야 하는 대장정 수련기로서 아내와 내가 승단을 하여 새로운 단전행공법에 돌입하였다. 붉은 색의 띠로 교체를 하니 더욱 열정이 살아난다. 매일 72분 동안 행공을 하여 건강관리에 자신감을 갖게 되었으니 특별한 일이 없는 한.. 더보기
가을 선물, 대봉시 고향 산청, 지리산 대봉시 고향의 사촌 형이 보내 준 시천면 대봉시는 특별한 맛이다. 이맘 때면 큰 감나무에는 주황빛 대봉시와 감들이 주렁주렁 열려서 바라보는 이들의 마음이 넉넉해 지고, 고향의 정취를 함뿍 느끼게 된다. 날씨가 쌀쌀해지니 베란다에 두고 주홍빛 홍시로 익어가면 .. 더보기
남산 만추 이틀 동안 가을비가 내렸고 맑게 개인 11월 16일 오후, 만추의 남산을 오른다. 한강진역 옆으로 예쁜 가을색이 펼쳐져 보이고 남산 타워 오르는 길, 언덕길 우측에 마지막 붉고 화려한 단풍을 카메라에 담는다. 휴일의 남산에는 많은 관광객들로 쓸쓸한 낙엽길이 왁짜지껄하다. 주홍빛 낙.. 더보기
덕당 국선도 창립 45주년 기념행사 덕당정사님의 인사말씀 지도사범님의 연사 승단 축하 신공법의 시범 축하 공연 덕당 국선도 창립 제 45주년 기념행사는 마침 집 근처 노원구민회관에서 개최되어 관심을 가지고 참석을 하였다. 필자가 수련 중인 북부지원 청암학원 지도 사범님의 연사 승단도 있어서 축하를 드렸다. 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