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 목장 정상
사랑의 나무 앞에서
안개가 자욱하게 낀 목장
양떼몰이 견공들과
수 년 전 다녀왔던 대관령 삼양목장이
좀더 다양한 모습으로 다가왔다.
셔틀버스로 올라가 정상에서 하차하여 1시간 가량 잘 조성된 목책 산책길을 걸어 내려오면서
드넓은 초원과 야생화 먼 산과 맑은 하늘,
그리고 소떼와 양떼를 만날 수 있다.
양몰이 공연을 관람하고 양떼몰이 견공들과 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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