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백사면의 산수유마을은 소문만 듣다가
연휴를 이용하여 산수유마을둘레길을 탐방해 보았다.
사기막골 도자기 특별할인전도 볼 겸......
빨간 산수유 열매가 매달린 오래된 산수유 나무들이 가득한 산수유마을의
정취는 꽃이 피는 3월의 수려한 마을 분위기는 아니지만
걷기에는 사람도 없고 호젓하여 좋다.
노란꽃이 지천으로 피는 3월이나 4월 초에 다시 찾아 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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