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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남산 산책 집에서 나설 땐 작은 생수 한 병을 휴대하고 종점에서 172번 버스를 타고 창경궁 앞에서 104번 버스를 갈아타고 대한극장 앞에서 내려 다시 02 또는 05번 버스를 갈아타고 남산 정상에 오른다. 북동측 하산로로 걸어내려 오다가 북측순환도로 동측 끝에서 시작하여 북측순환도로 서쪽 끝으.. 더보기
걷기 좋은 불암산 둘레길 하계동 한신코아빌라에서 나서면 노원경찰서 - 서라벌고교 - 은행사거리 - 불암초등학교 - 불암산둘레길로 접어들고 호젓하고 시원한 숲길은, 오르막이 거의 없어서 편안하게 걷기 좋은 길. 전망대에 올라서 불암산 정상을 바라보고 뒤로는 도봉산과 북한산이 펼쳐지고 새롭게 단장되어 .. 더보기
가을 하늘 맑고 높은 가을하늘은 공기 중에 찬 기운으로 수분함량이 낮아지고 이로 인하여 미세먼지도 낮아져서 하늘이 더욱 파랗고 맑게 보인다고 한다. 습기도 낮고 바람도 선들하여 가을 하늘을 올려다 보면 기분이 상쾌하고 산뜻하다. 더보기
일요 도심산책 연남동 경의선 숲길 연남동 경의선 숲길을 걸어보다. 왕복으로 걷거나 몇 회 왕복을 하면 운동량을 늘릴 수 있는 곳이다. 짧지만 동네 주민들에게 산책로로서 손색은 없다. 남산 북측순환도로 하루에 기본 6000보를 기본 목표로 하고 하루 10,000보를 운동 목표로 설정하여 부지런히 걷기를 .. 더보기
더위 탈출 며칠동안 계속되는 35도의 낮 기온은 서울을 가마솥으로 달궈 놓아서 그야말로 찜통더위에 우리 모두가 지쳐가고 있다. 주말에 집에서 에어컨 신세를 지면서 외출을 삼가다 보면 무기력해지고 운동을 하지 못해서 더욱 몸이 늘어지며 기분도 우울해지니 폭염이 얼마나 우리의 일상을 해.. 더보기
기분 좋은 산책 양수리 물의 정원 해가 감춰지고 서늘한 강바람이 불고 비온 뒤 깨끗한 초록의 들풀이 싱그러운 산책길 기분 좋은 산책길이다. 비가 내리는 안산 자락길 우중 산책, 우산을 받쳐들고 천천히 걷는 길 비를 맞아 반짝이는 나뭇잎의 짓푸른 자태에서 무한한 에너지를 본다. 비가 와서 인적이.. 더보기
친구와 건강 만남 한여름 더위도 친구들과 함께 더위를 이길 보양식으로 몸보신하여 날려 보내고.... 냉면, 영양탕, 삼계탕, 반계탕, 양꼬치, 생선회와 매운탕, 우거지잡어찜, 삼겹살.... 이 계절, 콩국수, 물회, 메기매운탕, 닭한마리 등..... 건강함과 맛과 우정을 함께 일 석 삼 조 만남이 필요한 계절이다. 더보기
건강은 지키는 것 15년 전부터 머리가 세어서 염색을 하며 모발관리를 하다 보니 머리결이 힘이 없고 영양상태도 좋지 않아서 불만이지만 두피를 두드리고 예전보다는 자주 머리를 감으며 약간의 젤을 이용해서 스타일링을 하고 있지만 여전히 불만족스럽다. 염색을 언젠가는 중단하여야겠지만 아직은 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