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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야기

걸어야 건강하다

 

긴 연휴에는 건강을 위해서 걷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평소에 가 보지 못한 곳도 탐방하면 기분전환과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

 

멀리 소래포구에 가면

늘솔길을 걸을 수 있고, 온 가족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킹크랩도 비교적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으며, 아내의 그림 소재인 배를 사진으로 담을 수 있어 일석 삼조가 된다.

 

 

 

 

해솔길은 소래포구에서 약 2km 남짓 떨어진 곳에 위치하여 둘레길을 산책한 후

걸어서 포구까지 멀지 않은 거리다.

 

 

 

 

 

어마어마한 크기의 한화 아파트 단지 주변에 늘솔길이 있다.

 

 

 

 

 

호수도 있고

 

 

 

 

 

 

 

 

 

 

 

한화 화약박물관도 있으며

 

 

 

 

 

 

 

삼나무 숲도 있고

 

 

 

 

 

 

조그만 양떼목장도 있다.

 

 

 

 

 

 

다양한 산책코스를 포함하고 있는 늘솔길은 사시 사철 한 두 시간 걷기에 무리가 없고 정감이 넘친다.

 

 

 

 

 

걸어서 소래포구까지 약 30분....

 

 

 

포구에 정박한 어선들

 

 

 

 

 

 

 

 

작은 아들이 가족들을 위해서 큼지막한 킹크랩 두 마리를 구입하고

아내와 큰 며느리의 요리로

킹크랩 찜과 볶음밥 그리고 킹크랩 짬뽕면을 먹을 수 있었던 휴일이 건강에 도움이 되었다.

킹크랩의 육즙, 내장, 살, 김치 다진 것, 버터, 흰쌀밥을 함께 볶고

김가루를 올리면 맛있는 킹크랩볶음밥이 완성된다.

그리고 짬뽕면을 킹크랩 육즙과 게살을 넣어 끓이면 킹크랩짬뽕이 되는데 과연 환상적인 맛이 완성된다.

 

일석삼조의 소래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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