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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함께

안산자락길에서 만난 봄꽃 인사




























































7km의 편안한 산책코스

쉬엄쉬엄 2시간

개나리와 진달래 히어리와 산수유 매화 그리고 생강나무와 봄인사를 나누고









벼르어 온 북촌 '노부'의 '온메밀육소바'를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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