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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것

나주반 - 우리의 공예문화재 나주반 * 나주반장 김춘식 -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제14호 * 나주반 전수교육관 - 전남 나주시 보산동 167 전화 061-332-2684 * 나주반 : 우리나라 전통 소반 중에 하나 우리나라 전통 소반은 해주반, 통영반, 나주반을 꼽는다. 그중에서 나주반은 잡다한 장식이나 화려한 조각 없이 견고하.. 더보기
한산 모시 - 우리의 공예문화재 한산 모시 * 한산모시짜기 기능보유자 - 중요무형문화재 제 14호 방연옥 선생 * 한산모시짜기 전수교육관 주소 : 충남 서천군 한산면 지현리 60-1(충절로 1089) 전화 : 041-951-4100 www.hansanmosi.kr * 한산모시풀 유래 - 백제시대 한산에 사는 한 노인의 꿈 산신령이 모시풀 알려줌 (한산면 건.. 더보기
임진(壬辰)년 흑룡(黑龍)의 해 흑룡의 해 송년회가 절정이니 또 한 해가 저무는 모양이다. 백토(白兎)의 해인 신묘년의 뒷모습 너머로 벌써 흑룡(黑龍)의 해인 임진년(壬辰年)이 고개를 내민 듯하다. '갑을병정…'의 10간과 '자축인묘…'의 12지로 따지는 해 이름은 음력이 기준이니, 내년 1월 23일에야 진정한 임진.. 더보기
산책길에 만나는 우리들의 것들 덕성여대 대학원 캠퍼스의 단풍나무 창덕궁궐 돈화문과 창덕궁 담장 창덕궁과 숲, 그리고 하늘 창덕궁과 고목나무 창덕궁의 초겨울 오후, 계절이 바뀌고 날씨와 보는 위치에 따라서 풍경은 새롭다. 하늘색은 초겨울의 옅은 회색빛이고 고목나무는 검은 가지를 앙상하게 드러내었.. 더보기
대봉시 예찬 이맘 때가 되면 대봉시가 탐스럽게 익어서 수확을 한 후 시원한 곳에 햇빛이 들지 않는 곳에 두면 서서히 익어서 홍시가 된다 주황색의 단단한 대봉시가 말랑말랑한 주홍색으로 변하고 껍질이 얇아지면 달콤한 홍시가 완성된 것이다. 대봉시를 찬 곳에 두었다가 출출할 때 먹으면.. 더보기
지하철역 전시전 명산 김극선화백의 작품 안국역 문화쉼터에는 항상 그림이나 서예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안국역은 역사의 로비와 복도에 그림이나 작품을 걸어 둘 수 있는 공간이 넓고 시민들과 해외 관광객들이 많이 지나다니고 있어서 작품 감상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넘치며 전시를 위한 비용이 매우 .. 더보기
시발차의 추억 1962년 겨울, 남이섬에서 서울로 이사올 때, 남이섬 선착장에서 조그만 배(쇄빙선)에 이삿짐을 싣고 꽁꽁 언 북한강을 뱃머리에서 쇠구슬을 반복해서 떨어뜨려 두꺼운 얼음을 깨고 배는 조금씩 조금씩 앞으로 전진하여 강을 건너 가평 선착장에 도착하였다. 선착장에 불러 도착한 .. 더보기
배재학당 역사박물관 정동의 배재학당 역사박물관 1975년 졸업할 때까지 정동 배재학당의 동관이었는데 이 건물을 개조하여 배재학당 역사박물관을 만들었고 배재 설립으로부터 최근까지 역사이야기와 각종 전시물이 전시되어 있었다. 고종황제가 하사한 배재학당 현판 1층 좌 우측에 배재학당 교훈이 씌여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