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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것

우리 신화(神話)에 나오는 신(神)들 옥황상제(천지왕) - 이승과 저승, 하늘 세상과 땅 세상을 통털어 으뜸가는 신으로서 하늘 옥황궁에 살면서 신과 사람을 다스린다. 바지왕과 혼인하여 아들 대별왕과 소별왕 형제를 낳았다. 바지왕 - 땅 세상 지국성 슬기부인 백주할머니의 외동딸로 태어나 천지왕의 아내가 되었다. 땅 세.. 더보기
안동 월령교 월령교에서 안동에 오시거든 월령교를 건너십시오 건너다 허기지면 근처 헛제삿밥 한그릇에 허울좋은 양반행세도 해볼만 하고요 사진.글 - 류 철 / 안동에서 더보기
어린 날의 추억 어린 날의 추억 갓 젖을 뗀 송아지 목줄 잡고 흙먼지 가득한 자갈길 산 넘고 들 지나 아쉬움 반 땀내 반 장터로 가는 아버지 막 캐낸 쑥 머리 가득 이고 이십 리길 총총걸음 공책이랑 책가방이랑 입학선물 생각만 가득한 어머니 오늘은 내가 손꼽아왔던 바로 장날입니다. 윗마을 아랫마을 .. 더보기
남한산성과 행궁 북문을 향해서 행궁 배치도 남한산성 내 행궁의 설립배경 임금이 선왕의 능행이나 휴양, 또는 전란으로 인하여 도성 밖으로 거둥하는 경우 임시로 거처하는 곳을 행궁(行宮)이라 한다. 행궁은 행재소(行在所)라고도 부르는데 능행차 등 임금이 이동 중에 단기로 사용하는 행궁은 노량행.. 더보기
종묘 관람 종로오피스텔에서 바라다 본 종묘, 비록 앞에 건물이 가려서 제대로 보이지 않지만 숲이 우거진 모습이 종묘다. 1395년 종묘를 창건하여 모셔야 할 신주의 수가 늘어남에 따라서 건물의 규모를 늘려 현재에 이르렀다. 1995년 종묘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고 2001년엔 종묘제례 및 종묘.. 더보기
우리와 우리끼리 우리와 우리끼리 "채송화도 봉숭아도 담장 위 나팔꽃도 어느 것 하나 정겹지 않은 것들이 있을까요. 언제 어떻게 이 땅에 들어왔는지 모르지만 오랜 세월 우리와 함께 울고 웃으며 이제 사랑받는 우리 꽃이 되었습니다." 신문 전면의 그림과 광고문구가 눈을 끌었다. 채송화, 봉숭아, 나팔.. 더보기
흉배 디자인 단학 흉배 쌍학 흉배 해태 흉배 쌍호 흉배 단호 흉배 거북 흉배 금수오조원용보 (왕비용) 위 자수 작품은 운현궁 내에서 전시 중에 있다. 조선의 흉배 조선의 흉배는 명나라의 영향을 받아 만들어졌다. 흉배의 도입은 세종 때부터 논의되었는데, 우의정 하연과 우잠찬 정인지가 도입을 건.. 더보기
한국의 성곽, 담장 그리고 벽화 경남 산청 남사마을 예담촌 남사마을 예담촌 강화산성 남한산성 서울성곽 제주도 돌담 남한산성 임진각 자유의 다리 철조망 구례 사성암 암벽 전남 신안군 홍도 서울 삼청동 벽화 공사장 벽화 공사장 칸막이 벽화 경복궁 건너편 공사장 칸막이 벽화 공사장 칸막이 벽화 경복궁 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