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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예술 이야기

지하철역 전시전

 

명산 김극선화백의 작품

 

 

안국역 문화쉼터에는 항상 그림이나 서예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안국역은 역사의 로비와 복도에 그림이나 작품을 걸어 둘 수 있는 공간이 넓고

시민들과 해외 관광객들이 많이 지나다니고 있어서 작품 감상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넘치며

전시를 위한 비용이 매우 적게 들기 때문에

다양한 전시를 위한 갤러리로 활용이 가능하며 역과 시민 그리고 작가 모두가 서로 만족할 수 있는

전시회가 될 수 있다.

 

마침 명산 김극선 화백의 작품을 여러 편 감상하였는데 그림과 글 모두 좋아서 감명을 받았다.

 

삼각지 역에는 노르웨이를 소개하는 사진 전시회를 열고 있다고 한다.

 

다른 지하철역사에서는 간이 음악회나 일일장터도 열린다고 한다.

 

곳곳에 문화예술의 공간을 많이 확보하여 좋은 작품과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와 물품을 소개해 주는 활동이 확대되면 무미건조한 지하철 공간이

새로운 문화예술공간으로 활용되어 시민들로부터 더욱 사랑받게 되어 좋을 것이다.

 

 

 

 

아름다운 금강산 - 작가 구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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