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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호운생각 68 - 스스로 관리해야 하는 건강 살아가면서 가장 어려운 일 중에 하나는 스스로 자신의 건강을 관리하는 일이다. 건강에 백해무익이라고 하는 담배와 술을 끊는 일이 금연과 금주인데 이 것만큼 힘든 일이 또 있을까? 주위의 지인들을 보면 담배도 서너 차례 끊었다가 다시 피우는 경우를 많이 보았고 술도 안 먹겠다고 선언하지만 .. 더보기
엉덩이뼈 괴사 -과도한 음주때문이다 송년회 술자리가 많아지는 12월이다. 잦은술자리로 인해 간을 비롯한 몸의 여러 부위가 피곤함을 호소하는가운데 엉덩이뼈 건강도 안심할 수 없다. 이른바 ‘엉덩이뼈가썩는 병'인 대퇴골두무혈성 괴사는 거의 매일 많은 양의 술을마시는 사람들에게 발병할 확률이 높다. 특히 회사에서 한창 일할 나.. 더보기
건강하고 똑똑한 두뇌 만드는 4가지 식품 - 스크랩 건강하고 똑똑한 두뇌를 만드는 4가지 식품 뇌세포의 활성화를 돕고 혈액순환을 좋게 하여 뇌기능을 돕는 오메가3지방산, 레시틴과 뇌의 에너지원이 되는 당이 풍부한 식품들에 대해 알아봅니다. 인체 모든 기관을 조절하는 뇌, 뇌 이상은 곧 질병 뇌의 지배를 받는 우리 인체는, 뇌의 기능이 얼마나 .. 더보기
가죽장갑과 내복 가죽장갑을 끼고 다니지 않은 지가 하도 오래되어서 기억도 나지 않는다. 물론 내복도 입지 않은 지가 언제인지 기억이 없는데 아마도 20년은 넘은 것 같다. 아무튼 오래 전부터 내복과 장갑은 나와는 거리가 먼 악세서리에 불과하였다. 내복을 입지 않아도 춥지 않았고 장갑을 끼지 않고 다녀도 손이 .. 더보기
곱슬머리 방사선 치료를 끝내고 퇴원을 한 지 6개월이 좀 더 지났다. 방사선 치료와 항암주사 투여로 집중적인 항암치료를 끝내고 나서 약 3개월 동안은 머리털이 계속 빠지고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고 힘이 없어져서 모자를 쓰게되면 머리카락이 머리에 납작하게 달라붙어 보기에 좋지가 않았다. 그런데 항암치.. 더보기
애연가들의 억지 금연이 대세인 요즘에도 애연가들의 흡연논리가 강해서 금연이라는 당위론이 있지만 금연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 송년모임에서 홍현준 동기가 금연을 주제로 강연을 하였는데 준비해 배포한 자료에 좋은 내용이 있어서 이곳에 실어 본다. 애연가들의 흡연논리는 억지나 다름없어 반드시 극복되어.. 더보기
배재 90회 송년회 - 친구들 모습 12월 10일 초겨울 비가 조금씩 내리는 광화문 거리는 세모의 어둠이 깔리고 125년 긴 역사, 사학의 명문 배재고 90회 동기생들은 보고싶은 동기생들과 한 해를 마무리하기 위하여 힘들고 어려운 시절이지만 세안플라자로 모여들었다. 고치원회장, 이태수 수석총무, 최창영 재무총무, 이기용 총무들이 기.. 더보기
2009 무호 송년회 12월 8일 삼성동 인터콘티넨탈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2009 무호 송년모임에 다녀왔다. 1층 로비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연상하게 하는 화분조형물이 놓여있다. 좌, 우 벽에 걸린 구호들 정승환, 남승우 안영일 동기 황인청 동기 부부 강철순 무호17 회장 부부 노의균 현승호 동기 진영수 노의균 동기 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