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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북한산둘레길의 추억 북한산 둘레길 지도 북한산 둘레길 기념비 지난 해 9월 24일 소나무숲길구간, 순례길구간 9월 25일 흰구름길구간, 솔샘길구간 10월 3일 명상길구간, 평창마을구간 10월 10일 옛성길구간, 구름정원길구간, 마실길구간, 내시묘역구간, 효자길구간, 충의길구간 10월 17일 우이령길구간을 .. 더보기
산책길에 만나는 우리들의 것들 덕성여대 대학원 캠퍼스의 단풍나무 창덕궁궐 돈화문과 창덕궁 담장 창덕궁과 숲, 그리고 하늘 창덕궁과 고목나무 창덕궁의 초겨울 오후, 계절이 바뀌고 날씨와 보는 위치에 따라서 풍경은 새롭다. 하늘색은 초겨울의 옅은 회색빛이고 고목나무는 검은 가지를 앙상하게 드러내었.. 더보기
도봉산 탐방 12월 4일 도봉산역 - 만월암 - 포대진지 - 포대능선 - 망월사 - 망월사역으로 4시간 가량 산행을 하였다. 파란 하늘 아래 우뚝 솟은 도봉산의 위용에 초라해지는 느낌이다. 만월암 만월암을 지나서 나무계단이 꽤 높다. Y 계곡 - 위험한데 등산객들은 많이 지나 다니고 있다. 눈이 왔고.. 더보기
북한산둘레길 종주 완료 12월 3일 회룡역 - 1.2km - 회룡역탐방지원센터 - 4.7km - 안골계곡 - 2.3km - 원각사입구 - 5.2km - 우이령입구 총 13.4km를 걸어서 북한산둘레길 종주의 긴 여정의 마침표를 찍을 수 있었다. 북한산둘레길 21구간 총 거리 69.8km를 완주하게 되었다. 지난 해 9월 24일 소나무숲길구간, 순례길구간.. 더보기
대봉시 예찬 이맘 때가 되면 대봉시가 탐스럽게 익어서 수확을 한 후 시원한 곳에 햇빛이 들지 않는 곳에 두면 서서히 익어서 홍시가 된다 주황색의 단단한 대봉시가 말랑말랑한 주홍색으로 변하고 껍질이 얇아지면 달콤한 홍시가 완성된 것이다. 대봉시를 찬 곳에 두었다가 출출할 때 먹으면.. 더보기
비 내리는 산책길 이야기 감나무에 대봉시가 탐스럽게 주렁주렁 열려 있어서 오가는 사람들이 신기하게 쳐다본다. 감을 따지 않고 그대로 둔 주인의 마음이 느껴진다. 수없이 걷는 이 길이 다정다감하고 편안하다. 덕성여고 뒷문쪽에 단풍나무의 잎이 비바람에 떨어져서 발걸음마다 단풍잎이 채인다. 아.. 더보기
호운생각 113 - 중년의 가사 역할의 분담 중년을 맞이한 50대 후반의 남자들은 6.25전쟁이 끝난 후에 출생한 베이비붐 세대로서 대부분 다니던 직장으로부터 퇴직을 하여 새로운 제 2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 수입은 감소하거나 고정적이지 못하여 불안정하고, 지인들과의 만남은 경제적 이유나 건강상 이유로 점차 줄어.. 더보기
커피마니아 커피가 생각나는 풍경 - 제주도 생두 갓 볶은 커피콩 10~11초 동안 고속으로 분쇄한 커피분말 커피를 추출하고... 요즘 우리 부부는 저녁마다 식사를 마친 후 맛있는 커피를 마시면서 호사를 하고 있다. 10월 23일 커피축제에서 구입한 생두와 볶은 커피를 이용하여 내가 직접 커피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