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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낭만의 론다 투우장과 누에보 다리 9월 23일 스페인 론다의 날씨는 깨끗하고 화창하여 설레는 아침을 맞이하였다. 헤밍웨이가 스페인 내전을 다룬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에 나오는 마을 론다. 투우장 앞에는 소의 동상이 있다. 1785년에 지은 론다의 투우장은 아직도 사용하고 있다. 투우장의 전경 론다시의 거리 헤밍.. 더보기
그라나다 야경 투어 야경이 아름다운 그라나다 시티투어 그라나다 야경 특히 건너다 보이는 그라나다 성과 알함브라 궁전의 야경은 기억에 남는다. 그라나다 가로등은 또 하나의 작품 그라나다 대성당의 야경 따파스 체험의 색다른 경험 그라나다의 밤, 야경 시티투어는 저녁 8시 출발하여 성 니콜라스 광장.. 더보기
아람브라 궁전의 자연미 9월 24일, 그라나다의 알함브라 궁전(나자리에 궁전), 왕궁과 카를로스 5세 궁전, 성채 그리고 그라나다 왕의 여름 별궁 헤네랄리페 정원을 둘러보며 이슬람지배 시절 아랍양식으로 건축된 건축물들과 정원의 분수, 꽃 나무, 조경을 관람하고... 알함브라 궁전의 상징(석류, 붉은 색)이 익어.. 더보기
포루투갈 벨렘탑과 로시우 광장 25일 버스를 타고 고속도로를 지나 스페인과 포루투갈 접경선을 건너오자 스마트폰은 자동으로 로밍되고 1시간의 당김이 이루어져 포루투갈로 들어섰음을 알게 되었지만 그러나 차창밖의 풍경은 스페인과 똑 같아 마치 같은 나라라는 착각이 든다. 9월 25일에는 땅끝마을 까보다로까와 .. 더보기
포루투갈 땅끝마을과 오비두스 포루투갈 유럽대륙의 땅 끝, 대서양 시작되는 유럽 최서단 땅끝마을 까보다로까 바다 저 멀리 낭떠러지가 있을 것이라고 믿고 먼 바다로 나서지 못했던 그 두려움을 떨치고 대서양 탐험의 시대를 열었던 바스코다가마 콜럼버스 마젤란 .... 대양의 시대를 꿈꾸었던 곳 신대륙을 발견하고 .. 더보기
모로코 환갑 기념 여행 자식들 덕분에 다녀 온 모로코 포루투갈 스페인 이곳저곳의 추억할 만한 사진을 남긴다. 두바이 공항을 경유하여 도착한 인구 350만명의 카사블랑카, 이름처럼 흰색의 집들이 많은 도시였다. 전 국민 3200만명이 이슬람교도로 국왕 모하메드 6세가 1999년부터 통치하고 있다... 더보기
에어컨 필터 청소 에어컨 가동을 많이 했던 올 여름 미세먼지도 많았던 올해 에어컨의 필터 청소를 하였다. 설치 후 첫 청소.... 그만큼 자주 이용을 하지 않았다는 이야기다. 생각했던 바대로 먼지나 이물질이 많지는 않았다. 비누로 씻고 빨래 건조대에 얹어 두어서 건조를 하였다. 조립은 분해의 역순 깨.. 더보기
생각하기 나름 물컵의 무게 강사가 질문을 하였다. 이 물이 든 유리컵의 무게가 얼마나 될까요? 수강생들은 단순하게 몇 cc 혹은 몇 그램 하고 대답을 하였다. 이에 강사는 말한다. 물이 든 유리컵의 무게는 단순한 총 질량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이 컵을 얼마나 오래 들고 있는 가에 따라 그 무게는 많..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