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루투갈
유럽대륙의 땅 끝, 대서양 시작되는 유럽 최서단 땅끝마을 까보다로까
바다 저 멀리 낭떠러지가 있을 것이라고 믿고 먼 바다로 나서지 못했던 그 두려움을 떨치고
대서양 탐험의 시대를 열었던 바스코다가마 콜럼버스 마젤란 ....
대양의 시대를 꿈꾸었던 곳
신대륙을 발견하고 수많은 부를 축적하고 식민지를 확보할 수 있었던 그 시절을 떠올려 본다.
성벽으로 둘러싸인 왕비 마을,
산타마리아 성당과 하얀색과 파란색의 아기자기한 골목
오비두스(Obidos)
오비두스 왕비마을에서 구입한 타일과 목재로 만든 빵도마
중세시대 유적이 있는 성, 오비두스
알폰소왕이 포위하고 5개월 전쟁으로 함락시킴ㅡ왕비가 보기에 아름다운 성 선물, 왕비 이사벨에게 선물한 성
포루투갈 젊은이들이 신혼여행 가고싶어하는 성
중세흔적 그대로 보존하고 있어 아줄게스 양식의 타일로 지은 마을과
성벽을 걸으면서 둘러 본 체험,
체리와인을 초콜릿 잔에 마셔보는 체험도 기억에 남는다.
'가족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람브라 궁전의 자연미 (0) | 2016.10.07 |
---|---|
포루투갈 벨렘탑과 로시우 광장 (0) | 2016.10.05 |
모로코 (0) | 2016.10.04 |
한가위 차례와 커피나들이 (0) | 2016.09.18 |
전문가에게 물어보다 (0) | 2016.09.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