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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야기

낭만의 론다 투우장과 누에보 다리



9월 23일

스페인 론다의 날씨는 깨끗하고 화창하여 설레는 아침을 맞이하였다.

헤밍웨이가 스페인 내전을 다룬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에 나오는 마을 론다.

투우장 앞에는 소의 동상이 있다.






1785년에 지은 론다의 투우장은 아직도 사용하고 있다.























투우장의 전경







론다시의 거리







헤밍웨이 흉상











론다 시의 누에보 다리는 18세기에

100미터 높이의 따호강 절벽을 가로질러 다리를 47년 동안 건설하여 신, 구 시가지를 연결하였다.

 









멀리 절벽 길로 헤밍웨의의 길이 보인다.











누에보 다리를 건너서 반대편에서 바라 본 전망대 120미터 절벽 끝에 돌출되어 있는

전망대가 현기증이 날 정도로 높고 앗찔하다.







누에보 다리





































다리의 왼쪽 난간에서 바라다 본 절벽과 평원 그리고 산맥의 풍경














신시가지의 건축물들






다리 아래 카페에서 마신 커피 맛도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