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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야기

걸어야 건강하다 긴 연휴에는 건강을 위해서 걷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평소에 가 보지 못한 곳도 탐방하면 기분전환과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 멀리 소래포구에 가면 늘솔길을 걸을 수 있고, 온 가족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킹크랩도 비교적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으며, 아내의 그림 소재인 배를 사진.. 더보기
우리 모두 건강하게 살아가요 백 세 인 생 60세에 저 세상에서 날 데리러 오거든 아직은 젊어서 못 간다고 전해라 70세에 저 세상에서 날 데리러 오거든 할 일이 아직 남아 못 간다고 전해라 80세에 저 세상에서 날 데리러 오거든 아직은 쓸 만해서 못 간다고 전해라 90세에 저 세상에서 날 데리러 오거든 알아서 갈 테니 .. 더보기
12월의 안산자락길 공릉시장에서 구입한 대왕단감은 그 크기가 어마어마하여 귤과 일반 대봉시와 비교해도 월등하게 크다. 겨울 산을 오를 때 단감이 시원하고 아삭아삭하며 달콤하니 간식으로 좋다. 일요일, 햇살이 화창하여 따스함이 느껴지는 12월 6일, 충정로역 구세군빌딩 앞에서 마을버스 02번을 타고.. 더보기
원기단법 대장정에 오르다. 원기단법(元氣丹法)은 전편 중편 후편으로 약 600일을 수련해야 하는 대장정 수련기로서 아내와 내가 승단을 하여 새로운 단전행공법에 돌입하였다. 붉은 색의 띠로 교체를 하니 더욱 열정이 살아난다. 매일 72분 동안 행공을 하여 건강관리에 자신감을 갖게 되었으니 특별한 일이 없는 한.. 더보기
호박죽 늙은 호박을 얻었다. 호박죽을 만들어 보았다. 1. 호박을 결 따라서 칼로 자른다. 2. 호박 속의 씨앗과 부드러운 섬유질을 깨끗하게 제거한다. 3. 호박 껍질을 깨끗하게 칼로 벗긴다. 4. 적당한 크기로 호박을 자른다. 5. 물을 호박이 잠길만큼 붓고 약 3분 정도 끓인다. 6. 끓어서 과육이 물렁.. 더보기
건곤단법과 기회전 국선도 단전호흡법 중 건곤단법 후편으로 접어들면서 기회전에 대한 수련을 하고 있다. 매일 이루어지는 수련에서 실습을 통해 호흡을 가다듬고 기회전의 요령을 익혀가고 있다. 호흡이 안정되고 입에 침이 많이 고이면 단전호흡이 잘 되고 있음을 말한다. 정신집중과 마음의 평정심을 .. 더보기
참 잘 한 일 필자가 60년을 살아오면서, 일생 일대에 참 잘 한 일을 꼽으라면 1972년 PC고등학교를 선택을 한 일과 1977년 ROTC에 입단한 일 그리고 2008년 9월 22일에 30년 지속해 온 흡연을 중단한 일을 꼽을 수 있다.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다. 할 것인가, 말 것인가 A냐 B냐 혹은 C냐? 수 많은 선택의 기로에서.. 더보기
꾸준한 운동이 약 2009년 필자가 병원 신세를 두 달 지고 퇴원을 하였을 때 몸의 근력이 떨어져서 조금만 걸어도 숨이 차고 팔굽혀펴기나 철봉 그리고 모든 동작기능들이 입원하기 이전에 비해 현저하게 저조해졌다. 그래서 저하된 근력과 체력을 정상으로 끌어 올리기 위하여 근 6개월을 부지런히 걷고 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