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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야기

불암산 횡단 둘레길이 좋다 불암산 둘레길 약도 둘레길 표시 팻말이 잘 되어 길을 따라 걷기에 좋다. 높지 않고 숲 속 흙길이라서 안전하고 힘이 들지 않다. 전망대가 세워졌다. 망루에 올라 바라 본 불암산 남측 자락 불암산 북측 자락과 정상 수락산 정상과 상계동 당고개 주변 아파트 멀리 북한산 인수봉과 우측으.. 더보기
걸어서 10층까지 9월엔 아내와 내가 번갈아 가면서 심하게 아팠다. 처음엔 간단한 감기 몸살 정도로 생각했었는데 의외로 병이 깊어서 꼬박 일주일씩 고생하였다. 건강이 예전같지 않아서 쉽게 회복도 되지 않을 뿐더러 실제로 육체적 고통이 심했다. 과거의 체력이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착각하고 힘든 .. 더보기
건강 계단 건강에 가장 좋은 것은 '걷기'라고 모든 의사들이 이야기 한다. 폐활량을 높이고, 무릎을 강화하며 체지방을 감소시키며 체중을 줄여주고 혈압과 LDL(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것 말할 것도 없이 '걷기와 계단 오르기'다. 계단을 오르는 일은 하체근력을 높이고 관절염을 예방하고 심.. 더보기
눈, 소중한 건강 눈의 건강에 관한 많은 조언이 있다. 그 중에서 눈 건강에 좋지 않은 운동이 있는데... 안압을 과도하게 올리는 '물구나무 서기', '거꾸로 매달리기', '오랫동안 고개를 숙이고 있는 행동' '걸레질' '무거운 물건 들기' 등은 좋지 않다고 한다. 그리고 눈의 촛점이 심하게 흔들리는 일, 다시 .. 더보기
일요 남산 산책 대한극장 앞에서 02 전기버스를 타고 남산 타워를 오른다. 남산 정상에서 사방을 바라보면 서울이 참 크구나 하는 것을 알 수 있고 또 아름답다는 생각이 든다. 군데 군데 숲도 산도 있고 높은 아파트와 초 고층 빌딩도 있고 한강이 동으로부터 서로 흐르고 여의도 섬이 있으며 남북으로 .. 더보기
여름 보양식 - 능이오리백숙과 찹쌀밥 능이오리백숙 올 여름은 어느 해보다 무덥고 긴 것 같다. 이웃의 일본에서는 유래없는 더위가 닥쳐와서 아까운 목숨을 잃은 사람이 많다고 한다. 한 여름의 더위를 극복하기 위하여 우리들의 조상들께서는 지혜롭게 초복 중복 말복으로 절기를 정하였고 그 날에는 특별하게 더위와 싸워 .. 더보기
수성계곡 산책길 종로 돈화문 앞에서 버스를 하차하여 계동 현대사옥 좌측으로 계속 올라가면 좌우로 새롭게 단장한 카페와 전통소품 판매점 그리고 악세서리 판매점이 최근 부쩍 많이 들어섰다. 해외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오고 서울의 젊은이들도 점점 찾는 사람이 늘어나니 자연스럽게 이들을 위한 가.. 더보기
찰옥수수 밥 지인에게 주문하여 춘천 부근의 농가에서 받은 강원도 찰옥수수 한 포대가 제법 양이 많다. 재빨리 껍질을 사진과 같이 벗기고 바로 솥에 찜받침을 넣고 당장 먹을 만큼 쪘다. 옥수수가 다 익어갈 때면 구수한 냄새가 집안에 퍼진다. 충분히 옥수수가 다 익을 때를 기다려 불을 끄고 찜 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