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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야기

행복한 오늘 건강한 내일을 위해 100세 시대를 준비하며 치과에 다니고 있다. 다소 불편하던 부분 틀니와 약간씩 흔들리기 시작한 위 아래 치아를 뽑고 임플란트 치아로 개선하고자 결정을 하고 나니 걱정 반 기대 반이다. 처음 시도하게 되는 임플란트에 대한 걱정과 임플란트 치아로 변환하고 난 후 얻게 될 식생활과 일상의 질적 향상을 기대한다. 그동안 발전한 임플란트 치료기술로 개선해도 좋겠다는 믿음으로 용기를 갖게 된 점도 있다. 며칠 동안 수술로 부어서 여간 불편하지 않은 일상이자만 다시 걷기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되어 집을 나섰다. 경춘선숲길 7KM, 13,000보를 쉬지않고 걸었다. 오늘의 행복 내일의 건강을 위하여.... 더보기
새해부터 걸어라 걷기 좋은 산책로가 주변에 있어서 걷기를 통해서 건강을 유지 관리함은 더없는 행복이자 행운이다. 걸었던 곳을 다시 걸어도 되고 매일 걸어도 좋다. 아침 일찍 스트레칭과 약간의 전신 몸풀기 체조와 근력운동 그리고 식사 전, 후 1시간 30분 경과하여 걷기 1만보 긍정적인 생각과 편안하게 주변을 받아들이는 자세야 말로 심신의 건강의 지름길이다. 부지런해야 한다. 의지를 가져야 한다. 운동은 하루 세 끼 식사와 마찬가지로 선택사항이 아니고 필수사항으로 생각하고 실천하면 좋다. 새헤에도 변함없이 운동하고 걷는다. 더보기
12월에도 불암산 자락길을 낙엽이 다 지고 불암산 골짜기에는 초겨울의 싸늘한 바람이 불고 오가는 시민들의 발길도 한산한데... 조용한 산책은 오히려 이 계절이 좋다. 하루 만보의 철칙은 겨울이라고 예외일 수 없다. 가장 친근한 둘레길은 불암산 자락길 오가는 길도 산길도 모두 맘에 든다. 건강을 챙기는 일은 하루 일과다. 더보기
걸어 걸어 걸어라 하계동에서 버스로 당고개역 당고개역에서 시외버스로 오남리 걸어서 호수공원으로 호수공원 둘레길을 걷고 다시 서울로..... 마을마다 걸을 수 있는 둘레길을 만들어 놓았으니 조금만 부지런하면 건강관리를 재밌게 할 수 있다. 불암산 자락길, 북한산 둘레길, 안산 자락길, 망우묘역 둘레길, 북악산 둘레길 인왕산 자락길, 남산 순환길, 남산 둘레길, 서울성곽길, 하늘공원 노을공원 둘레길 남한산성 순환길, 수도 없이 많은 걷기 좋은 길들을 가지고 있는 수도권 중랑천 정릉천 당현천 청계천 산책길.... 하루 만보 걷기를 실천하기에 수도권 서울은 안성맞춤도시이다. 하루 다섯끼를 채우기 위해 오늘도 불암산자락길을 걸었다. 더보기
남산 그리고 무의도 언제 걸어도 좋다. 추석이 끝나고 송편과 배를 준비하여 남산을 탐방하였다. 시원한 숲그늘 아래 쉬며 준비해 간 떡과 과일을 먹으며... 요즘처럼 편안하고 행복한 때가 있을까 생각한다. 걸어서 남산을 돌아보고 건강을 챙겨본다. 아침 일찍 나서서 인천 무의도를 다녀왔다. 7년 전쯤 다녀왔던 무의도 호룡곡산과 하나개 해수욕장 지금은 무의대교가 생겨서 승용차로 직접 광명항까지 가서 인도교를 건너 소무의도를 갈 수 있다. 바다길을 잘 조성해서 걷기 좋은 산책로가 생겼고 산과 바다를 동시에 즐길 수 있게 되어 일석이조에 제철 대하구이를 맛볼 수 있다. 집 - 영종도 - 무의대교 - 대무의도 광명항 주차 - 소무의도 - 트레킹 - 대무의도 하나개 해수욕장 - 바다누리길 산책 - 무의대교 - 대하구이 식당 - 집 평일.. 더보기
걷기 좋은 북한산 둘레길 9월 2일 북한산 둘레길을 둘이 걷다. 친숙한 편안한 길을 격의없는 친구와 함께 걸으니 몸도 마음도 편안하였다. 천천히 이런저런 얘기하며 즐기는 산책만큼 건강한 생활이 따로 없다. 아침 체조 15분과 하루 만보걷기는 가장 중요한 일상 건강비결이다. 더보기
건강하고 맛있는 여름나기 한여름 평양냉면 마니아인 호운은 매년 여름이면 평양냉면집을 이곳 저곳 찾아 냉면을 즐기는 편이다. 올해엔 이곳 우래옥의 냉면을 먹기 위해 뜨거운 해가 내리쬐는 바깥에서 1시간을 기다려 먹었다. 코로나 때문에 실내에서 많은 손님들이 기다릴 수 없기에... 작은 아들부부와 멕시코 음식점을 방문하여 맛있는 요리를 즐기니 색다른 피서와 힐링푸드가 된다. 코로나로 힘드니 코로나 맥주를 마셔보기로 하고 매콤한 맥시코 요리가 더운 날씨에 제격이며 맛도 아주 좋았다. 작은 아들 부부가 만든 집요리를 손녀 하윤이와 할아버지 할머니가 함께 맛있게 먹었다. 작은 아들 부부의 요리솜씨가 남다르니 모두 먹는 내내 행복하다. 하윤이가 양갈비를 먹으며 엄지 척을 한다. 덥고 짜증나는 코로나 상황을 이겨내는 길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더보기
하루 다섯 끼 호운은 하루 다섯 끼를 챙겨서 먹어야 하루가 제대로 지나간다. 날씨가 열악하다면 최소한 네 끼는 챙겨야 한다. 아침에 기상을 하면 양치질을 하고나서 첫 끼를 실시하는데... 보리차를 한 잔 마시고 호운표 체조와 근력운동을 한다. 목, 어깨, 팔, 가슴, 허리 다리 등 골고루 스트레칭과 근력운동을 하게되면 훌륭한 건강 한 끼가 완성된다. 그리고 아침식사를 하는데 두번 째 끼니다. 밥과 반찬, 혹은 빵과 커피우유로 아침식사를 챙겨 먹는다. 가급적 반찬은 골고루 영양이 갖춰지도록 준비하고 밤의 양은 3/4 공기 정도..... 아침해가 뜨겁지 않다면 10시 ~12시 사이에 10,000보 걷기 해가 뜨거우면 저녁을 먹고나서 밤길을 산책하여 10,000보를 걷는다. 이 걷기가 세번째 끼니가 된다. 점심, 그리고 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