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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야기

건강을 위해 .... 강남 코엑스를 가며 청담역에서 내려 걸어서 무역센터 전시장으로 이동하면 짧지만 산책하기 좋고 코엑스 지하 몰에서 시원하게 걸을 수 있도록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좋다. 어디를 가던지 걸을 수 있는 길이 있거나 쉴 수 있는 공간이 있음을 잘 파악하여 두면 요긴하게 이용할 수 있다. 겨울이나 한 여름 추위와 더위를 피하며 걸을 수 있는 산책로를 확보하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망우묘역의 사색의 길이나 용마산 둘레길은 남산에 이어 최적의 걷기 코스라고 할 수 있다. 숲이 우거지고 한 여름 또는 사계절 걷기에 딱 좋은 환경이고 접근성이 매우 좋아 자주 이용하게 된다. 하루 만보 이상 걷기는 건강을 유지하기 위함이고 걷기는 생활의 활력소가 되고 즐거움을 주는 소중한 한 끼의 영양소이므로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거를.. 더보기
망우 사잇길 산책 5월 26일 비가 조금 내리고 그친 다음 날 바람이 서늘하게 불고 어제보다 무려 5도 이상 기온이 떨어져서 걷기에 매우 좋은 선선한 날씨.... 아내와 모처럼 함께 망우묘역길을 걷다. 양원역에서 출발 망우묘역을 지나서 사가정역으로 내려서는 코스로 약 1시간 30분 10,000보를 걸었다. 초록의 숲과 맑은 공기가 상쾌한 망우묘역길은 걷기에 더없이 좋았다.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 오가는 사람이 드문 평일 오전 조용한 숲길을 호젓하게 걷는 기분은 참 좋다. 사가정역에서 군자역 다시 을지로 4가역 시청역으로 지하철 환승을 하여 여름철 별미 진주회관 콩국수를 처음 시식하였다. 가격은 이미 13,000원으로 인상되었고 수많은 시민들이 북적여서 그 가운데 앉아 변함없는 맛을 음미하였다. 맛은 변치않았다. 한결같은 콩.. 더보기
망우묘역길의 신록 인적이 드문 평일에 망우묘역길은 초록 신록과 따스한 햇살 그리고 상쾌한 맑은 공기, 깨끗한 산책코스와 푸른 하늘 흰 뭉개구름... 아침 10시 30분 양원역에서 출발 - 망우묘역길 - 용마산 - 사가정역 식당에 도착하니 12시 30분 2시간 트레킹 후 먹는 맛있는 점심과 벗들의 즐거운 환담.... 뒷풀이 당구 한 게임으로 하루가 즐거웠다. 더보기
상쾌한 산책길(인왕산 길) 서촌길 체부동시장을 지나 인왕산쪽으로 걸어가면 박노수 미술관과 윤동주 하숙집터를 지나서 수성계곡을 만난다. 수성계곡에서 인왕산 자락길로 올라서면 윤동주문학관과 자하문에 이르는 걷기좋은 산책길이 이어진다. 중간에 더숲 카페(초소카페 - 예전에 부대초소였던 시설을 개조하여 문을 연 카페)가 있는데.... 아내와 자주 들리는 커피숍으로 야외 전망이 좋다. 윤동주문학관을 지나 우측으로 다시 청운동 - 청와대 - 삼청동 - 삼청공원으로 걷다보면 쾌적하고 상쾌하다. 도심 속에서 사람들이 많이 다니지 않으면서 조용하고 차들이 많이 운행하지 않아서 건강하고 편안한 산책을 즐길 수 있어 많이 애용하고 있다. 자하문에서 팔각정 - 성북구민회관 - 성북동으로 걸을 수 있고 삼청공원 - 말바위 - 와룡공원 - 서울성곽 - 혜.. 더보기
말바위쉼터 삼청공원 산책 삼선교 나폴레옹제과에서 출발하여 서울과학고 뒷편 서울성곽길을 오르면서 푸르게 잎이 무성해지고 있는 나무들과 만개한 봄꽃들을 바라보며 새삼 희망의 봄이 곁에 왔음을 느낀다. 와룡공원을 지나 말바위쉼터 삼청공원 청와대 서촌으로 넘어와서 점심을 먹다. 다시 걸어서 조계사를 지나 종각역 스타벅스에서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마시고 귀가하니 총 17,000여 보를 걸었다. 매일 시간을 할애하여 걷는 일이 일상이 되었기에 참 다행이다. 며칠 전 불암산 숲체험교실에서 나의 혈관건강체크를 했는데 다행이도 50대 혈관나이로 나타났다. 아침체조와 걷기 덕분이고 규칙적인 식사생활도 도움이 된 것 같다. 더보기
북악스카이웨이 7km 걷기 4월 5일, 하늘한마당에서 출발하여 다모정 하늘마루 북악스카이웨이 팔각정 자하문까지 7km 자하문 부근 계열사에서 맛있는 치맥 그리고 인왕산 둘레길의 더 숲 카페에서 시원한 아이스아메리카노 걷고 걸어 경복궁역까지 20,000보의 봄 산책 건강에 대한 투자는 매일 이어진다. 4월 6일은 월우들과 남산북측순환로로 10,000보. 걷기는 한 끼 식사와 같이 거를 수 없는 일상이다. 더보기
봄이 오는 안산자락길 안산 인왕산에도 봄이 왔다. 햇빛이 덜 드는 산자락에는 아직도 봄꽃은 몽오리만 맺혀있지만 하루 종일 따뜻한 햇살을 받는 산비탈에는 노랗게 개나리와 산수유가 화려하게 피었다. 서대문구청에서 출발하여 안산자락길을 80% 돌아 무악재 다리를 건너서 인왕산둘레길로 건너가 인왕사 배화여대 체부동시장으로.... 18,000보의 봄산책으로 에너지를 얻고 새봄의 희망을 가져본다. 코로나도 점차 수그러드는 형국이고 호운의 치아치료도 곧 마무리가 되면 그동안 먹지 못했던 고기도 먹고 기운을 차릴 수 있으리라. 더보기
하루 만보 걷기 1️⃣0️⃣년 동안 65세이상 노인의 걸음수와 운동효과를 측정한 결과????? 하루에~ ? 4️⃣0️⃣0️⃣0️⃣보를 걸은 사람은 우울증이 없어졌고 ?5️⃣0️⃣0️⃣0️⃣보를 걸은 사람은 치매, 심장질환, 뇌졸증을 예방하고 ?7️⃣0️⃣0️⃣0️⃣보를 걸은 사람은 골다골증, 암을 예방하고 ?8️⃣0️⃣0️⃣0️⃣보를 걸은 사람은 고혈압, 당뇨를 예방하고 ?1️⃣0️⃣0️⃣0️⃣0️⃣보를 걸은 사람은 대사증후군을 예방할 수 있다는 조사 결과다. ?1️⃣. 걷기는 '뇌'를 자극한다. ?2️⃣. 걷기는 '건망증'을 극복한다. ?3️⃣. 걷기는 '의욕'을 북돋운다. ?4️⃣. 걸으면 '밥맛'이 좋아진다. ?5️⃣. 걷기는 '비만' 치료제이다. ?6️⃣. 걷기는 '요통' 치료에 효과가 있다. ?7️⃣. 걸으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