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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야기

건강하고 맛있는 여름나기

 

한여름

평양냉면 마니아인 호운은 

매년 여름이면 평양냉면집을 이곳 저곳 찾아 냉면을 즐기는 편이다.

올해엔 이곳 우래옥의 냉면을 먹기 위해 뜨거운 해가 내리쬐는

바깥에서 1시간을 기다려 먹었다. 코로나 때문에 실내에서 많은 손님들이 

기다릴 수 없기에...

 

 

 

 

작은 아들부부와 멕시코 음식점을 방문하여 

맛있는 요리를 즐기니 색다른 피서와 힐링푸드가 된다.

코로나로 힘드니 코로나 맥주를 마셔보기로 하고

매콤한 맥시코 요리가 더운 날씨에 제격이며

맛도 아주 좋았다.

 

 

 

 

 

작은 아들 부부가 만든 집요리를 

손녀 하윤이와 할아버지 할머니가 함께 맛있게 먹었다.

작은 아들 부부의 요리솜씨가 남다르니 모두 먹는 내내 행복하다.

하윤이가 양갈비를 먹으며 엄지 척을 한다.

 

덥고 짜증나는 코로나 상황을 이겨내는 길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맛있고 영양 있는 여름 요리로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방법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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