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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야기

남산 그리고 무의도

 

언제 걸어도 좋다.

추석이 끝나고 송편과 배를 준비하여 남산을 탐방하였다.

시원한 숲그늘 아래 쉬며 준비해 간 떡과 과일을 먹으며...

요즘처럼 편안하고 행복한 때가 있을까 생각한다.

 

걸어서 남산을 돌아보고 건강을 챙겨본다.

 

 

 

 

 

아침 일찍 나서서

인천 무의도를 다녀왔다.

7년 전쯤 다녀왔던 무의도 호룡곡산과 하나개 해수욕장

지금은 무의대교가 생겨서 승용차로 직접 광명항까지 가서 인도교를 건너 소무의도를 갈 수 있다.

 

바다길을 잘 조성해서 걷기 좋은 산책로가 생겼고

산과 바다를 동시에 즐길 수 있게 되어 일석이조에 제철 대하구이를 맛볼 수 있다.

 

집 - 영종도 - 무의대교 - 대무의도 광명항 주차 - 소무의도 - 트레킹 - 대무의도 하나개 해수욕장

- 바다누리길 산책 - 무의대교 - 대하구이 식당 - 집

 

평일에 일찍 다녀와야 막히지 않고 한가하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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