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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가족 사진 가족사진을 찍었다. 2010년 11월 13일에 찍은 사진으로서 50 x 60cm크기다. 액자에 넣어서 걸어둘 수 있도록 제작이 되었는데 걸어 놓고 보기에는 좀 그렇다. 고급사진을 무료로 찍을 수 있는 촬영권을 얻을 수 있었는데 제공하여 준 협찬자에게는 무척 고맙다. 여기 가족들의 모습을 먼 훗날 바라보면서 옛.. 더보기
2010 화우송년모임 2010년 11월 27일 강남 '그랑쉐프'에서 화우들이 2010년 송년모임을 가졌습니다. 아시다시피 이정열 화우회장이 운영하는 와인뷔페입니다. 뷔페음식도 깔끔하고 맛이 참 좋았으며 특별히 송년주는 15년 숙성된 럼酒로 이정열 회장이 추천하였는데 맛과 향이 깊고 화우들의 입맛에 잘 맞았습니다. 이정열 .. 더보기
최중근 선생님의 국가유공자 추대 훈장 고 최중근 선생님(2006년 11월 28일 별세) 1974년 3학년 8반 담임선생님이셨던 최중근 선생님(달중이)과 함께 가을 소풍에서 최근 최중근 선생님(달중이 선생님, 3-8반 담임선생님)의 아드님인 최00님이 제게 연락을 해 와서 고 최중근 선생님께서 2010년도에 국가유공자로 지정이 되셔서 4... 더보기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 촛 불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받아 주세요 낙옆이 쌓이는 날 모르는 여자가 아름다워요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보내 주세요 낙옆이 흩어진 날 외로운 여자가 아름다워요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모든 것을 헤매인 마음 보내 드려요 낙.. 더보기
조 약 돌 / 오 동 잎 조 약 돌 꽃잎이 한 잎 두 잎 바람에 떨어지고 짝잃은 기러기는 슬피 울며 어디 가나 이슬이 눈물처럼 꽃잎에 맺혀있고 모르는 사람들은 제 갈 길로 가는구나 여름 가고 가을이 유리창에 물들고 가을 날의 사랑이 눈물에 어리네 내 마음은 조약돌 비바람에 시달려도 둥글게 살아가리 아무도 모르게 오 .. 더보기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람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람 겨울은 아직 멀리 있는 데 사랑할 수록 깊어 가는 슬픔에 눈물은 향기로운 꿈이었나 당신의 눈물이 생각날 때 기억에 남아있는 꿈들이 눈을 감으면 수 많은 별이 되어 어두운 밤 하늘에 흘러가리 아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라 날개를 접은 철새처럼 눈물로 쓰여진 그 편지는 눈물.. 더보기
만 남 만 남 우리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 그것은 우리의 바램이었어 잊기엔 너무한 나의 운명이였기에 바랄수는 없지만 영원을 태우리 돌아보지마라 후회하지마라 아 ~ 바보같은 눈물 보이지마라 사랑해 사랑해 너를 너를 사랑해 돌아보지마라 후회하지마라 아 ~ 바보같은 눈물 보이지마라 사랑해 사랑해 너.. 더보기
꽃지 해수욕장 안면도 대부분의 해수욕장들은 7월 4일 또는 5일에 개장을 한다. 꽃지 해수욕장은 예전이나 변함없이 넓은 모래개펄을 사람들에게 내 주어 휴식처로 제 몫을 하고 있다. 갈매기 식구가 사람과 함께 백사장을 거닐고 있다. 10 년 전쯤, 장모님과 아내와 함께 이 곳을 찾아왔었던 추억의 바닷가를 걸어 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