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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걷기에 좋은 산책코스 약보다, 제대로 된 세끼 식사가 중요하고 세끼 밥보다 걷는 것이 보약이라는 말이 실감이 난다. 걷기를 하다보면 에너지 소모를 하여 비만의 염려가 없고 밥맛이 좋고 근력과 지구력이 향상되어 당연히 건강도 좋아진다. 주변에 안전하고 쾌적하게 걸을 곳이 있는 마을에 사는 것은 큰 행.. 더보기
장자호수 아침 산책 주말 이른 아침, 집에서 구리 교문리 장자호수 둘레길을 찾아갔다. 승용차로 약 25분, 장자호수 근처에 주차를 하고... 한강 시민공원으로 이어지는 둘레길을 걸어서 구리 코스모스 밭까지 걸어가면 약 45분이 소요된다. 아직 코스모스는 한 두 송이 피기 시작하였고 대신 몇 종류의 다른 .. 더보기
병과 극복 - 병을 극복하는 길 - 내가 병을 얻음은 긍정적으로 볼 때 신으로부터 값진 선물을 받은 셈이다. 신은 병이라는 선물을 우리에게 주셔서 자만에 빠지고 게으름에 몸을 맡긴 사람들에게 겸손함과 부지런함을 그리고 건강해지는 지혜를 가르치는 것이다. 병에 걸리는 사람은 아래와 같이 잘.. 더보기
알뜰한 소모임 - 공통분모를 키운다. 8월 1일 시종광 점심모임 - 휴가철임에도 많이 모였다. 매월 첫째 목요일, 시종광 모임 점심 식사 후 시간이 허락하는 동기생(무구회 멤버)들이 간단한 당구대회를 치른다. 개인전 또는 단체전으로 시합을 벌이고 진 사람 또는 팀에서 게임비를 지불하면서... 선의의 경쟁을 한다. 조금씩 .. 더보기
반가운 충숙약수터 표지판 충숙근린공원의 약수터 수질 검사가 이루어졌고 이상없이 음용에 적합하다고 검사결과가 나왔는지 위와 같이 표지판에 붙어 있어서 반갑다. 3월 5일에 수질의 검사를 의뢰하여 3월 12일 결과가 적합으로 나온 것이다. 지난 3월 6일 약수터 수질 검사 표지판은 아래와 같았었다. 2012년 11월 3.. 더보기
충숙약수터 아침 산책을 하며 요즘 충숙근린공원에 약수물을 받으러 오거나 산책을 하는 사람들이 작년에 비해서 많이 줄어들어 그 이유가 궁금했는데.... 오늘은 충숙약수터를 좀 자세히 관찰해 보기로 맘을 먹고 변화된 약수터와 주민들의 방문숫자가 서로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지 파악해 보았다... 더보기
하계산 충숙근린공원 내가 아침 운동 겸 산책 코스로 4년 가까이 애용해 오고 있는 곳, 내가 살고 있는 하계동 한신코아빌라에서 걸어서 약 15분이면 당도하는 충숙근린공원이다. 충숙근린공원은 하계산 남쪽 밑자락에 있으며 깨끗하고 예쁘게 조성이 잘 되어있어 운동과 산책을 즐기는 주민들에게는 많이 애.. 더보기
일요 건강 챙기기 일요일 아침 일찍 하계산 자락의 충숙근린공원으로 운동을 간다. 토요일 친구 딸 결혼식 참석으로 무각회 정기산행에 합류하지 못한 아쉬움과 며칠동안 모임이 많아서 과잉섭취한 영양소로 몸이 무거워져 운동을 하기로 한다. 누가 시키는 일은 아니지만 내 스스로 나와의 약속을 지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