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과 극복

 

 

 

 

- 병을 극복하는 길 -

 

 

내가 병을 얻음은 긍정적으로 볼 때 

신으로부터 값진 선물을 받은 셈이다.

 

 

신은 병이라는 선물을 우리에게 주셔서

자만에 빠지고 게으름에 몸을 맡긴 사람들에게 겸손함과 부지런함을

그리고 건강해지는 지혜를 가르치는 것이다.

 

 

병에 걸리는 사람은 아래와 같이 잘못된 생활습관을 가지고 지내 온 탓이다.

 

 - 담배를 피우거나

 - 술을 과하게 마시거나

 - 과식을 하거나

 - 편식을 하거나

 - 식사를 불규칙적으로 하거나

 - 운동을 하지 않거나

 - 고기 위주로 식사를 하거나

 -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 피로하거나 잠을 제대로 못자거나

 - 자신의 건강을 너무 과신하거나 자만할 때 

 - 유해한 환경에 노출되어 있거나

 - 식품첨가제가 많이 들어간 오염된 음식을 먹거나

 - 기타 바르지 못한 식습관과 생활태도를 가진 경우

 

 

우리 몸 속에 내재되어 있는 각종 유해 독소나 유해균 그리고 암세포가

생장하기 좋은 조건을 만나면 활성화되고 무럭무럭 자라기 시작하여 사람은

병이나 암에 걸리게 된다.

 

 

요새 주위에 더욱 많은 사람들이 암에 걸려 고생을 하고 있다.

 

 

병에 걸려 고생을 해 보았고 건강을 다시 회복하고 있는 필자로서는

병을 낫기 위하여 아래 네 가지 지혜를 발휘하면 건강을 회복하는 데

좋다고 믿게 되었다.

 

1. 치료를 받고 다시 건강해 질 것이라는 긍정적인 믿음과 확신을 가지는 일

 

2. 담당 주치의의 지시와 치료에 전적으로 믿음을 가지고 따르는 겸손한 자세

    (근거 없는 민간요법 등에 의존하지 않음)

 

3. 바람직한 식습관으로의 전환

    - 규칙적인 식사

    - 야채와 과일, 견과류 등 몸에 좋다는 다양한 음식을 골고루 적당하게

       섭취하는 일

    - 폭식 금지, 절주

 

4. 병과 자신의 신체에 맞는 적당한 운동

 

평소에 모르거나 관심을 가지지 않았던 너무도 평범한 건강관리의 원칙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것이 바로 병을 낫는 지름길임을 아파 본 사람들은 알게 된다.

 

 

 

결국 생활습관이 건전하고 좋은 음식을 골고루 먹으면서

꾸준히 운동을 하는 것이 well being이며 병으로부터 해방을 하는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