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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것

인왕산 인왕산 정상에서 인왕산 치마바위 청와대 사랑채 앞에서 효자동 '메밀꽃 필 무렵' 산을 오르내리며 땀을 흘리고 먹는 시원한 메밀물냉면과 메밀콩국수 그리고 메밀전이 값도 적당하며 맛이 좋았다. 며칠 전 00 일보에 맛집으로 소개가 된 후라서 그런지 손님이 많아서 줄을 서 기다렸다가 먹었는데 기.. 더보기
간장 게장과 우럭젓국 명품 간장게장이 먹음직스럽다. 우럭젓국은 우럭을 꾸덕꾸덕하게 잘 말려서 토막을 내고 두부, 무우, 매운 풋고추, 파, 마늘, 붉은 고추를 넣고 새우젓으로 간을 하여 푹 끓여내면 영양과 맛 그리고 속풀이에 그만인 시원하고 매콤하며 우럭의 깊은 우러난 맛을 함께 맛 볼 수 있다. 밥도둑 간장게장과 .. 더보기
속담 - 자식(6) 죽어서 상여 뒤에 따라와야 자식이다 친자식이라도 부모의 임종을 못하고 장례를 치르지 아니하면 자식이라 할 수 없다는 말. 칠십에 자식을 낳아서도 효도를 본다 [북한어] 1 늘그막에 자식을 보고서도 그 덕을 입게 됨을 이르는 말. 2 뒤늦게 된 것에 크게 효과를 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부.. 더보기
속담 - 자식(5) 다리가 의붓자식보다 낫다 성한 다리가 있으면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구경도 할 수 있고 맛있는 음식도 먹을 수 있다는 말. 부잣집 가운데 자식 (같다) 부잣집 둘째 아들이 흔히 무위도식하며 방탕하다는 데서 일은 하지 아니하고 놀고먹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이십 안 자식 삼십 안 천량 자.. 더보기
속담 - 자식(4) 병신 자식이 효도한다 대수롭지 아니한 것이 도리어 도움이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업은 자식에게 배운다 저보다 어리고 덜된 사람에게서도 배울 것은 있다는 말. 글 잘하는 자식 낳지 말고 말 잘하는 자식 낳으랬다 학문에 능한 사람보다는 구변 좋은 사람이 처세에 유리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더보기
속담 - 자식(3) 자식이 자라면 상전 된다 1 자기 자식이라 하여도 다 자란 후에는 자기 뜻대로 하기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예전에, 여자가 늙어 과부가 되면 자식에게 의지해서 살게 마련임을 이르던 말. 딸자식 길러 시집보내면 륙촌이 된다 [북한어] =아들은 말 태워 놓으면 사촌 되고 딸은 시집보내면 륙.. 더보기
속담 - 자식(2) 자식은 낳기보다 키우기가 더 어렵다 부모가 자식을 낳는 일보다 자식을 키우고 훌륭한 사람이 되도록 하는 것이 더 힘들고 어렵다는 말. 자식은 내 자식이 커 보이고 벼는 남의 벼가 커 보인다 자식은 자기 자식이 잘나 보이고 재물은 남의 것이 더 좋아 보여 탐이 남을 이르는 말. ≒곡식은 남의 것이.. 더보기
속담 - 자식(1) 자식 겉 낳지 속은 못 낳는다 1 아무리 자기가 낳은 자식이라 하더라도 그 마음속까지는 알 수 없음을 이르는 말. 2 자식이 좋지 못한 생각을 품는다 하더라도 그것은 부모의 책임이 아님을 이르는 말. 자식 과년하면 부모가 반중매쟁이 된다 혼인할 시기를 놓친 자식을 둔 부모는 자식의 혼인을 위하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