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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것

탑골공원(파고다 공원) 종로 낙원동에 탑골공원(일명 파고다공원)이 자리잡고 있다. 나이가 지긋하신 할아버님들의 휴식터로 잘 알려져 있고 아무 때나 누구든지 들어가서 구경도 하고 쉴 수 있는 곳이다. 종로오피스텔에 사무실을 두고 있음에도 정작 탑골공원에 가서 제대로 둘러보지도 못하였다. 오늘은 탑골공원을 찾아.. 더보기
속담 - 입 입 가리고 고양이 흉내 얕은꾀로 남을 속이려는 어리석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입 건너 두 집 [북한어] 소문이 이리저리 널리 퍼지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입 아래 코 일의 순서가 바뀐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입도 염치 믿고 산다 염치없이 게걸스럽게 먹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 더보기
속담 - 일 속담 - 일 일 다 하고 죽은 무덤 없다 일은 하려고 하면 끝이 없음을 이르는 말. ≒시키는 일 다 하고 죽은 무덤은 없다. 일 못하는 놈이 쟁기를 나무란다 [북한어] 자신의 능력이 부족한 줄 모르고 공연히 남의 핑계를 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일 못하는 늙은이 쥐 못 잡는 고양이도 있으면 낫다 불.. 더보기
속담 - 사람(2) 사람은 얼굴보다 마음이 고와야 한다 사람에게 있어서 인물이 잘생긴 것보다 마음씨가 훌륭한 것이 더 중요함을 이르는 말. 사람은 열 번 (다시) 된다 1 사람은 자라면서, 또는 평생 동안 자꾸 변해 감을 이르는 말. 2 사람의 개성이나 신세란 고정된 것이 아니므로 얼마든지 고칠 수 있음을 이르는 말. .. 더보기
속담 - 사람(1) 속담 - 사람에 대하여 사람 나고 돈 났지 돈 나고 사람 났나 아무리 돈이 귀중하다 하여도 사람보다 더 귀중할 수는 없다는 뜻으로, 돈밖에 모르는 사람을 비난하여 이르는 말. 사람 밥 빌어먹는 구멍은 삼천 몇 가지 사람이 먹고 살아 나가기 위한 생활 수단이 매우 다양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 더보기
막걸리 예찬 요즘 막걸리의 인기가 하늘 높은 줄 모르게 치솟고 있다. 건강에 좋다는 우리의 전통 술 막걸리를 나도 참 좋아 한다. 예전에는 소주를 주로 마셨지만 지금은 막걸리를 고집한다. 특히 산수유막걸리를 좋아하게 되었다. 막걸리 만드는 법을 익히고 싶다. 다른 곳에서 빌려 온 막걸리 만드는 법을 여러 .. 더보기
동네이름의 기원 가락동 : 가락동의 유래는 확실치 않으나, 원래 가락골이 있은 데서 붙여진 이름이라 추정됩니다. 또 을축년(1925년) 대홍수때 한강이 범람하여 송파동 일대가 침수되자, 그 곳 사람들이 이곳으로 이주하여 '가히 살만한 땅' 즉 좋은 땅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도 합니다 가회동 : 조선초기에 한성부.. 더보기
김치전과 호랑이 막걸리 아내는 제주도로 연수를 갔다. 방학 중인 막내 용호가 마트에 가서 김치전 재료를 사 와서 저녁준비를 하였다. 부침가루 2000원 물오징어 두마리 2000원 호랑이 막걸리 1병 3000원 김치와 용호 인건비 합하여 원가가 약 10,000원이 들었다. 양으로 보자면 10장 정도 김치전을 부칠 수 있는 많은 양이다. 김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