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한 다리가 있으면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구경도 할 수 있고 맛있는 음식도 먹을 수 있다는 말.
부잣집 둘째 아들이 흔히 무위도식하며 방탕하다는 데서 일은 하지 아니하고 놀고먹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자식은 이십 세 전에 낳고 재산은 삼십 세 전에 모아야 함을 이르는 말.
버릇없이 자란 놈은 어디에나 있다는 말.
아이들 버릇을 잘 가르치기 위해서는 아이에게 당장 좋게만 해 주는 것이 오히려 해로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귀여운 애한테는 매채를 주고 미운 애한테는 엿을 준다.
잘되라고 매로 때리고 꾸짖어 키우면 그 자식도 커서 그 공을 알아 효도를 하게 된다는 말.
[북한어] 부모는 자식을 차별하지 않고 똑같이 사랑한다는 뜻으로, 무엇에 차별을 두지 않고
똑같이 대함을 이르는 말.
=자식은 내 자식이 커 보이고 벼는 남의 벼가 커 보인다.
=귀한 자식 매로 키워라.
자식이 많아도 부모는 잘 거느리고 살아가나 자식들은 그렇지 못하다는 말.
부모가 자식에게 주는 가장 좋은 유산은 공부시키는 것이라는 말.
[북한어] =삼대독자 외아들도 일해야 곱다.
부모는 자식의 육체를 낳은 것이지 그의 사상이나 속마음을 낳은 것은 아니라는 뜻으로,
자기의 자식이라도 그 속에 품은 생각은 알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랑하는 자식일수록 원칙적으로 엄하게 키워야 훌륭한 사람으로 자라날 수 있음을 이르는 말.
[북한어] 이미 잃어버렸거나 다 틀어진 일을 놓고 자랑하여 보았자 아무런 소용이 없는 것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집을 잘못 가면 평생 고생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밥이 없어서 남한테 겨우 빌어다가는 그대로도 못 먹고 죽을 쑤어 먹을 사람이라는 뜻으로,
게으른 데다가 지견마저 없는 어리석은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자식은 부모를 본뜨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한 어미에게서 난 자식도 각각 다르다는
뜻으로, 세상일은 무엇이나 똑같은 것이 없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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