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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남이섬과 강마을 다람쥐 2010년 4월 25일 화창한 봄 날 홍현준 황득수 부부가 소풍을 떠났다. 황득수가 어린 시절 살았던 남이섬으로 나들이를 간 것은 홍현준의 아내가 꼭 남이섬을 가보고 싶어 한다는 이야기를 들은 지 6개월 만이다. 꽃이 피고 새 봄이 왔고 따뜻하여 나들이 하기가 꼭 좋은 계절이 찾아 왔기 때문이다. 10시 .. 더보기
고대 농장과 갑산 산행기 봄꽃이 만발하고 바야흐로 봄날씨가 따뜻하게 무르익은 4월 24일 무각회 가족은 이석형 동기의 주선으로 고려대학교 부속농장(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도곡리 소재)을 방문할 기회를 가졌고 이 곳 자연을 벗삼아 다과를 즐기고 보물찾기 놀이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고려대학교 부속농장의 .. 더보기
삼청공원의 봄 풍경 감사원 뜰 떨어진 벚꽃잎 삼청공원의 봄은 무척 아기자기하다. 노란꽃 흰꽃 분홍빛 자줏빛 꽃, 연초록의 싱싱하고 작고 여린 나뭇잎, 오래된 굵은 검은 나무 등걸, 누런 흙 길, 항상 푸른 키큰 소나무, 군데 군데 설치해 놓은 운동기구, 여기저기 놓여 있는 벤치와 정자, 작은 냇물의 졸졸거림, 산들 부.. 더보기
총동창회 북한산산행기 - 날씨 흐림 덥지 않음 2010년 4월 18일 배재학당 총동창회 주최 북한산행에 먼저 도착한 90회 동기들 황득수 천용학 안주석 이재하 동기 일찍 도착하여 접수를 맡아 봉사를 하고 있는 김인영 90회 산악대장 김인영 동기는 배재학당 총동창회 산악회 총무직을 수행하느라 수고가 많다. 94회 김전일 동문-강북배재동문회 소속)이 .. 더보기
와룡공원과 숙정문 친구와 함께 감사원 앞에서 버스를 내려 성균관대 후문방향으로 걸어 오른다. 벚꽃과 개나리가 피어있는 이름모를 집이 봄꽃 속에 편안해 보인다. 서울 남산 탑을 배경으로 와룡공원이 보인다. 난생 처음 온 길이다. 개나리꽃과 함께.. 낙산을 배경으로 발바위 쉼터 가는 길 진달래와 함께 숙정문은 처.. 더보기
수면은 '암'에 영향을 미친다. 수면은 "암" 에도 영향을 미친다. “사람의 면역세포는 밤에 활동합니다. 인간의 몸은 스스로 손상된 세포를 탈락시키고 새로운 세포를 생성하여 돌연변이가 생기는 것을 방어합니다. 이 과정은 잠을 자면서 전개됩니다. 그리고 이 활동이 가장 활발해지는 시간대가 새벽 1~ 2시입니다. 그래서 이 시간.. 더보기
1 주년을 맞이하여 1년 전 폐암으로 입원을 하여 치료를 받기 시작한 지 벌써 1년이 지났다. 폐암 조직의 검사 결과 크기와 위치로 보아 폐암 2기 또는 3기라고 하였지만 일찍 발견이 되었고 천만다행으로 전이가 없었다. 그러나 수술을 하기 어려운 위치에 암이 발견되어서 토모테라피에의한 방사선치료(30회)와 항암주사.. 더보기
벚꽃십리길 - 동영상 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