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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화천 - 그리던 곳 8월 6일 찾아간 화천, 1979년 포병학교 병과교육을 마치고 부임한 화천북방 15사단 포병제68대대 마장동에서 시외버스로 춘천까지 약 3시간, 다시 춘천에서 화천가는 시외버스로 바꿔 타고 포장도로와 비포장 도로로 약 1시간, 화천에서 봉오삼거리까지 비포장도로로 약 40분 봉오삼거리에.. 더보기
북악 둘레길 찜통더위가 계속 되면서 중간에 소낙비도 공습하는 날씨에 요즘 기름진 음식을 먹고 운동을 많이 못한 기간이 길어서 혼자 더위 속에 비지땀을 흘리면서 북악산 둘레길을 탐방하였다. 삼선교에서 마을버스 01번을 타고 성북구민회관 - 다모정 - 김신조바위 - 성북천발원지 - 숙정문 출입.. 더보기
홍천 소리산 계곡과 힐링 선마을의 풍광 홍천 서면의 소리산 계곡에는 시원한 산물이 철철 흘러 내려가면서 더위를 씻어준다. 소리산 계곡에서 맛으로 소문난 지평막걸리와 돼지고기 보쌈 그리고 시원한 모밀국수를 먹으니 신선이 따로 없다. 힐링선마을에 잠시 들러서 잘 먹는 법 교육도 받고 마을을 둘러보았다. 아늑한 숲 속.. 더보기
괴산 산막이 옛길을 걸으며 지난 겨울 괴산의 호젓한 산막이 옛길을 걸었다. 7월 25일 또 다시 녹음이 짙은 여름 괴산의 산막이 옛길을 걸으며 계절의 변화를 느껴본다. 산막이 옛길의 소나무와 풀들이 싱싱하고 건강해 보인다. 무더운 여름 평일에는 역시 산막이 옛길에는 사람들이 별로 없다. 그래서 역시 호젓하여.. 더보기
하늘 정원과 세미원 장마 중에도 가끔 맑은 하늘을 볼 수 있다. 21일 행운이 따랐는지.. 가족모임을 와부 하늘정원에 갖는데 비가 멎어 주었다. 한강변이 바라다 보이는 하늘정원에는 손님으로 가득하다. 양수리 두물머리 세미원의 연꽃이 만개한 계절이라서 다소 막히는 길이지만 세미원을 방문하였다. 입장.. 더보기
청계산 등산과 주꾸미 숯불구이 모처럼 화창한 날씨를 맞이하였다. 서울대공원역 2번 출구에서 만난 무각대원들과 청계산을 오른다. 코스는 약 8km 5시간 30분 걷는다. 과천매봉을 지나서 이수봉을 밟고 옛골로 하산한다. 과천 매봉 전망대에서 바라본 도심 더운 날씨에 땀은 비오듯 쏟아지고..... 그나마 전망대에 오르니 .. 더보기
관계지수와 친구 이가솜씨에서 6차 모임을 가진 PR9017 동지들의 밝고 행복한 모습.... 인연이 깊다보니 같은 고등학교에 같은 해 입학하여 함께 동문수학했던 친구들이 졸업 90회를 맞이하여 각자의 진로대로 넓은 세상으로 달려나갔다. 그리고 다시 3년 후 ROTC 17 장교로 다시 뭉친 사나이들이다. 고교에서, .. 더보기
손칼국수의 완성 수원의 조원동에 손칼국수로 이름난 까삐네 손칼국수집은 친구가 소개하였고 친구가 차를 몰아 안내해서 점심시간에(12시 30분 예약) 들러 고맙게도 행복한 맛을 즐길 수 있었다. 남해멸치와 고급 표고버섯으로 육수를 내고 24시간 숙성된 수제 면발이 졸깃하고 부드러운 것이 특징인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