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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이야기

관계지수와 친구

 

 

이가솜씨에서 6차 모임을 가진 PR9017 동지들의 밝고 행복한 모습....

 

인연이 깊다보니 같은 고등학교에 같은 해 입학하여 함께 동문수학했던 친구들이 졸업 90회를 맞이하여

 

각자의 진로대로 넓은 세상으로 달려나갔다.

 

그리고 다시 3년 후 ROTC 17 장교로 다시 뭉친 사나이들이다.

고교에서, 대한민국 RO17장교로서 이미 검증이 끝난 친구들이다.

 

서로의 이해와 배려 그리고 친밀도가 각별하여 만나면 즐겁고 부담이 없으며 어려운 일 기쁜 일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긴밀한 친구들이다.

 

그리고 전역을 하고 벌써 32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만나고 뭉치고 나누고 함께 즐기며 살아가니

서로의 관계지수가 높다 아니할 수 없다.

서로는 서로에게 배우고 자기의 발전을 채찍질해 간다.

서로는 서로에게 정보와 지혜를 주고 받으면서 더욱 발전해 간다.

이러한 관계지수는 회원들의 지혜로 더욱 높아질 수도 있다.

정기적으로 만남을 유지하며 서로에게 지속적으로 다가가는 노력이 소중하다.

인생의 공통분모가 큰 친구들이 더욱 소중해지는 나이고 시대에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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