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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야기

하늘 정원과 세미원

 

 장마 중에도 가끔 맑은 하늘을 볼 수 있다.

 21일 행운이 따랐는지.. 가족모임을 와부 하늘정원에 갖는데 비가 멎어 주었다.

 한강변이 바라다 보이는 하늘정원에는 손님으로 가득하다.

 

 

 

 

 

 양수리 두물머리 세미원의 연꽃이 만개한 계절이라서 다소 막히는 길이지만 세미원을 방문하였다.

 입장료는 과거 3000원에서 4000원으로 올랐고 지역 농산물을 무료 제공하던 것은 이제 중단하였다.

 새로 단장을 하고 못보던 시설물이 추가 된 점이 새롭다.

 

 

 

 

 

 

 

 

 

 

 

 

 

 

 

 

 

 

 

 

 

 

 

 

 

 

 

 김명희씨의 흙인형전이 세미원에 열리고 있어서 볼 거리가 늘었다. 주제는 '어머니와 나와 아이들'이다.

 

 

 

 

 

 

 

 

 

 

 

 

 

 

 

 

 

 어머니와 연꽃의 공통의 느낌은 자비와 사랑 그리고 인내......

 

 

 

 

 

 

 

 

 

 

 

 

 

 

 

 

 

 

 

 

 

 

 

 

 조선시대 정약용이 개발한 배다리(주교, 부교)가 새로이 설치되었다.

 

 

 

 

 

 배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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