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시 찾은 정동진 바다부채길 겨울이 시작되기 전에 바닷바람이 매서워 지기 전에 정동진 바다부채길은 다시 걸어 볼만 하다. 2017년에는 뜨거운 여름에 따가운 햇살 아래 걸었던 추억이 있어 11월 15일에 쌀쌀할 때 걸어보면 색다른 맛이 있으리라.... 주문진 소돌바위해변도 걷고 문어 회 복지리로 배를 채우다. 더보기 가을 남산 걷기 가을 남산은 곱다 가을 남산은 정감이 넘친다. 남산의 가을은 조금 늦지만 비교적 오래 간다. 가을 남산을 좋아하는 호운은 남산 걷기를 사계절 즐긴다. 호운은 그 중에서도 가을 남산을 제일 좋아한다. 가을 남산에서 항상 깨달음을 얻기에 자주 찾는다. 시간이 나면 또 걷고 싶다. 더보기 화천산소길을 다시 걷다 11월 2일 오래 전부터 계획된 친구들 부부와 함께 화천 산소길을 찾아가서 건강한 트레킹을 체험하였다. 2013년 친구들과 화천발전소를 탐방하며 걸었던 살랑교, 2017년 10월에 가족과 함께 방문했던 화천산소길 이번에는 가을이 짙어가는 계절을 맞아 친구들 부부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 더보기 산책길 경춘선 옛 철길 하계~공릉 잣나무길 불암산 자락길에 새로 들어설 '불암산 힐링타운'과 덕수궁 돌담길, 남산순환로 중랑천길, 충숙공원 하계산, 당현천로, 산업대학교 캠퍼스 길.... 등 등 하계동 집 가까이에 걷기 좋은 길들이 많아 만족스럽다. 매일 10,000보 이상 걷고 있는 필자로서는 나.. 더보기 하늘공원 가을 풍경 10월 11일 조금 이른 감은 있지만 사람들이 붐비지 않은 날 하늘공원을 찾았다. 햇살이 아직은 따사롭고 약간 더운 날씨... 핑크뮬리를 따로 심어 놓아서 변화를 볼 수 있었다. 아래는 서울시에서 소개한 하늘공원 기사를 인용하여 실어 더 잘 아름다운 하늘공원 모습을 볼 수 있다. 맑은 하.. 더보기 새벽 걷기 아침형인 호운은 요즘 5시쯤 잠이 깬다. 계속 이불 속에 뒤척이기 보다는 아내와 함께 새벽걷기를 선택하였다. 한신코아빌라의 새벽 공기는 풀냄새 그윽하고 맑다. 마치 시골에 와서 잠이 깬 듯한 느낌이다. 산책길에는 어둠이 내려있고 자동차와 행인도 드물다. 찻길을 건널 때는 여전히.. 더보기 걷는 것이 보약 가을이 성큼 가까이 왔다. 걷기에도 선선하고 바깥 공기의 질도 양호하다. 봄의 황사와 미세먼지, 여름의 무더위와 장맛비, 걷기에 어려운 날들이 많았던 계절이 멀리 지나가고 이제 맑고 깨끗한 날씨와 함께 건강을 위해 걷기에 매우 좋은 가을이 온 것이다. 걷다 보면 가을이 다가 왔음.. 더보기 하윤이의 긴 추석 여행 추석에 손녀 하윤이가 우면동에서 하계동까지 할머니와 할아버지께 인사를 하기 위하여 생애 가장 긴 거리의 여행을 하였다. 가까운 병원이나 사진관은 다녀 봤지만 할아버지 집까지는 출생 후 첫 나들이이기 때문이다. 무려 1시간 30분의 드라이브를 하였고 생전 처음 보는 환경과 실내 ..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 13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