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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야기

화천산소길을 다시 걷다




















11월 2일

오래 전부터 계획된 친구들 부부와 함께

화천 산소길을 찾아가서 건강한 트레킹을 체험하였다.


2013년 친구들과 화천발전소를 탐방하며 걸었던 살랑교,

2017년 10월에 가족과 함께 방문했던 화천산소길

이번에는 가을이 짙어가는 계절을 맞아

친구들 부부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화천생활체육공원에서 부표교를 건너서 강의 서쪽으로 걸어 올라가

숲으로가는 다리를 건너 살랑교 그리고 숲길 마을길을 돌아 다시 화천생활체육공원으로

2시간 30분을 산책하였다.

모든 코스가 걷기에 좋고 힘들지 않아서 모두 만족하였다.


어죽탕과 감자전, 파전, 두부구이가 맛있었고







귀경길 설악면의 장어구이도 건강에 도움이 되었다.


꽃피는 봄이 되면 다시 걸어보고 싶은 화천 산소길이다.







40분을 달려 평화의 댐도 둘러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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