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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걸어서 10층까지 9월엔 아내와 내가 번갈아 가면서 심하게 아팠다. 처음엔 간단한 감기 몸살 정도로 생각했었는데 의외로 병이 깊어서 꼬박 일주일씩 고생하였다. 건강이 예전같지 않아서 쉽게 회복도 되지 않을 뿐더러 실제로 육체적 고통이 심했다. 과거의 체력이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착각하고 힘든 .. 더보기
건강 계단 건강에 가장 좋은 것은 '걷기'라고 모든 의사들이 이야기 한다. 폐활량을 높이고, 무릎을 강화하며 체지방을 감소시키며 체중을 줄여주고 혈압과 LDL(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것 말할 것도 없이 '걷기와 계단 오르기'다. 계단을 오르는 일은 하체근력을 높이고 관절염을 예방하고 심.. 더보기
눈, 소중한 건강 눈의 건강에 관한 많은 조언이 있다. 그 중에서 눈 건강에 좋지 않은 운동이 있는데... 안압을 과도하게 올리는 '물구나무 서기', '거꾸로 매달리기', '오랫동안 고개를 숙이고 있는 행동' '걸레질' '무거운 물건 들기' 등은 좋지 않다고 한다. 그리고 눈의 촛점이 심하게 흔들리는 일, 다시 .. 더보기
집 커피의 고마움 커피시장이 날로 커지고 있다. 일회용 믹스커피를 많이 먹던 내 자신도 4년 전부터는 보다 건강에 유익한 원두커피를 마시게 되었고 하루 최소 두 잔 많으면 4잔 정도 매일 마시고 있는데..... 저렴한 커피점의 아메리카노부터 핸드드립커피까지 종류에 따라서 2,000원 ~ 13,000원/잔을 지급하.. 더보기
커피의 종합경쟁력이 필요하다. 요즘 식사 후, 혹은 친구나 사업상 파트너를 만났을 때 조용하고 아늑한 카페에서 커피 한 잔 나누며 대화를 하게 된다. 그런데, 커피 가격이 솔직히 너무 비싸다는 생각이다. 식사는 보통 6000원~7000원에 해결하고 커피를 4000원 이상 주고 마시자니 아쉬운 맘이 많이 든다. 생두를 사다가 .. 더보기
4500원의 만족 매일 맞이하는 점심시간 우리의 입맛을 사로잡는 점심메뉴는 뭐니뭐니해도 집밥, 고상한 표현을 빌리자면, 가정식 백반이다. 짜고 맵고 자극적이거나 인공조미료를 넣어 만든 반찬들 가격은 비싼데 음식재료들은 그다지 신선하지 않은 식사 무엇을 먹을까.... 매일 고민하는 일상이 되어.. 더보기
일요 남산 산책 대한극장 앞에서 02 전기버스를 타고 남산 타워를 오른다. 남산 정상에서 사방을 바라보면 서울이 참 크구나 하는 것을 알 수 있고 또 아름답다는 생각이 든다. 군데 군데 숲도 산도 있고 높은 아파트와 초 고층 빌딩도 있고 한강이 동으로부터 서로 흐르고 여의도 섬이 있으며 남북으로 .. 더보기
여름 날의 아름다운 이야기 - 하계단합대회, 아침가리 트레킹 2014년 8월 9일 날씨 맑음 07시 00분 종합운동장 집결 53명 07시 35분 출발 버스 2대 11시 10분 방동약수터 도착 11시 20분 산행 출발 12시 00분 산마루 휴식 12시 50분 조경동교 도착, 간단 점심 13시 20분 아침가리 트레킹 시작 16시 00분 조경동 2교 목적지 도착 16시 10분 두무대송어에서 뒷풀이 18시 0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