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 경의선 숲길
연남동 경의선 숲길을 걸어보다.
왕복으로 걷거나 몇 회 왕복을 하면 운동량을 늘릴 수 있는 곳이다.
짧지만 동네 주민들에게 산책로로서 손색은 없다.
남산 북측순환도로
하루에 기본 6000보를 기본 목표로 하고
하루 10,000보를 운동 목표로 설정하여 부지런히 걷기를 하지만
폭염이 심했던 올 여름에는 무더위에 산책의 엄두를 내지 못한 날이 많았다.
8월 한 달 동안 목표를 달성한 날은 9일 뿐이다.
체중이 1~1.5kg 늘고
뱃살도 늘어간다.
날씨가 누그러지자 기다렸다는 듯이
가까운 걷기 좋은 길을 찾아 나섰다.
역시 남산 북측순환도로가 접근성과 자연과 교감도 만족스럽고 거리도 적당하다.
걷고 나서 간단한 식사도 용이하니 앞으로도 계속 활용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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