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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걷기 좋은 서오릉 서어나무 길 소나무 길 아늑한 숲 넓고 탁 트인 오릉 1시간 30분 걷기 좋은 산책로가 이어져 인기가 좋다. 더보기
Sagrada Familia - 가우디의 성가족 성당 1882년부터 가우디가 40년 평생을 다해 만들어 온 성가족 성당 가우디 서거 100주년인 2026년 완공을 계획하고 지금도 계속 건축 중인 성가족 성당을 둘러보다. 가우디 가우디의 싸인 앞에서 탄생의 문 수난의 문 영광의 문... 현재 135년 건축 중이며 16개 탑 중에서 8개 탑 완성하였다. 173미터 .. 더보기
몬세라트 수도원과 아내의 소원 회백색의 바위 산 몬세라트 모세라트 기암괴석 바위산에 수도원과 교회당에는 라 모레네타, 검은 성모마리아상이 있어 수많은 관광객들이 케이블카를 타거나 버스를 타거나 혹은 걸어 오른다. 검은 성모마리아상 정상에서 내려다 본 산 아래 풍경 산 정상의 각종 시설물들과 주차장 아.. 더보기
세비야 대성당 스페인 5대 도시인 인구 70만명의 세비야 세계에서 3번째로 큰 세비야 성당, 1402년부터 100년이 걸려 완공된 고딕, 신고딕, 르네상스 건축양식이 섞여 있는 세비야 성당은 여행가들이 죽기 전에 꼭 봐야할 곳이라고 한다. 성당의 내부 모습들 세비야 성당의 종탑은 낮은 높이의 34층 높이라.. 더보기
낭만의 론다 투우장과 누에보 다리 9월 23일 스페인 론다의 날씨는 깨끗하고 화창하여 설레는 아침을 맞이하였다. 헤밍웨이가 스페인 내전을 다룬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에 나오는 마을 론다. 투우장 앞에는 소의 동상이 있다. 1785년에 지은 론다의 투우장은 아직도 사용하고 있다. 투우장의 전경 론다시의 거리 헤밍.. 더보기
아람브라 궁전의 자연미 9월 24일, 그라나다의 알함브라 궁전(나자리에 궁전), 왕궁과 카를로스 5세 궁전, 성채 그리고 그라나다 왕의 여름 별궁 헤네랄리페 정원을 둘러보며 이슬람지배 시절 아랍양식으로 건축된 건축물들과 정원의 분수, 꽃 나무, 조경을 관람하고... 알함브라 궁전의 상징(석류, 붉은 색)이 익어.. 더보기
포루투갈 벨렘탑과 로시우 광장 25일 버스를 타고 고속도로를 지나 스페인과 포루투갈 접경선을 건너오자 스마트폰은 자동으로 로밍되고 1시간의 당김이 이루어져 포루투갈로 들어섰음을 알게 되었지만 그러나 차창밖의 풍경은 스페인과 똑 같아 마치 같은 나라라는 착각이 든다. 9월 25일에는 땅끝마을 까보다로까와 .. 더보기
포루투갈 땅끝마을과 오비두스 포루투갈 유럽대륙의 땅 끝, 대서양 시작되는 유럽 최서단 땅끝마을 까보다로까 바다 저 멀리 낭떠러지가 있을 것이라고 믿고 먼 바다로 나서지 못했던 그 두려움을 떨치고 대서양 탐험의 시대를 열었던 바스코다가마 콜럼버스 마젤란 .... 대양의 시대를 꿈꾸었던 곳 신대륙을 발견하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