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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오스틴, 문화 도시 텍사스 주 의회의사당 텍사스 주도로서 텍사스 문화의 중심지 중 하나로, 미국인들이 살고 싶어하는 도시 중 2위라고 한다. 특히 특색있는 음악의 중심지로 알려져 있어서 공연장이 많고, 음악 축제도 열린다. 린든 존슨과 조지 워커 부시 두 명의 미국 대통령과 연고가 있는 도시이다. 린.. 더보기
17일의 여행 3월 5일부터 21일까지 17일간의 여행을 마무리하고 일상으로 돌아 온 첫 아침.... 여행이 선물한 새로움과 아름다움 그리고 체험 추억 ...... 삶의 원동력으로 생활의 지혜와 마음 씀의 깊이로 오롯이 남겨지기를 .... 더보기
설날 그리고 커피 명절 차례상 차례를 지내고.... 만두를 넣어 끓인 떡국을 나누어 먹고 커피 잔 세트 선물과 차례상 차림비를 준비해 온 큰 아들 내외 작은 아들의 용돈도 받고... 시애틀에 있는 스타벅스 1호점에서 구입한 커피까지 선물로 받아 커피 마니아인 나로서는 기분이 최고가 되고.... 고맙고 기쁜.. 더보기
이천 산수유마을 둘레길을 걸어서 이천 백사면의 산수유마을은 소문만 듣다가 연휴를 이용하여 산수유마을둘레길을 탐방해 보았다. 사기막골 도자기 특별할인전도 볼 겸...... 빨간 산수유 열매가 매달린 오래된 산수유 나무들이 가득한 산수유마을의 정취는 꽃이 피는 3월의 수려한 마을 분위기는 아니지만 걷기에는 사.. 더보기
걸어야 건강하다 긴 연휴에는 건강을 위해서 걷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평소에 가 보지 못한 곳도 탐방하면 기분전환과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 멀리 소래포구에 가면 늘솔길을 걸을 수 있고, 온 가족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킹크랩도 비교적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으며, 아내의 그림 소재인 배를 사진.. 더보기
12월의 안산자락길 공릉시장에서 구입한 대왕단감은 그 크기가 어마어마하여 귤과 일반 대봉시와 비교해도 월등하게 크다. 겨울 산을 오를 때 단감이 시원하고 아삭아삭하며 달콤하니 간식으로 좋다. 일요일, 햇살이 화창하여 따스함이 느껴지는 12월 6일, 충정로역 구세군빌딩 앞에서 마을버스 02번을 타고.. 더보기
Silent Heart 가족, 부모와 자녀 죽음, 사랑, 삶, 오해, 반전이 있는 가슴 아픈 이야기 아름답기도 한 이야기..... 이렇게 작은 영화관에서 편안하고 감동을 느끼며 보는 영화도 기억에 남는다. 더보기
설악의 가을 속, 속초 나들이 11월 3일 일찍 집을 나선 지 3시간 만에 봉포머구리 물회집에서 점심을 먹고 온천족욕체험을 한 후 설악을 오른다. 미시령 중턱에서 바라 보는 울산바위 권금성에 오르면서 내려다 보는 동해바다. 권금성에서 내려다 보는 울산바위 안락암 밑 800년 된 무학송 앞에서 안락암 아래서 빛 고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