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은 하려고 하면 끝이 없음을 이르는 말. ≒시키는 일 다 하고 죽은 무덤은 없다.
[북한어] 자신의 능력이 부족한 줄 모르고 공연히 남의 핑계를 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불필요한 것처럼 보이던 것이 나름대로 쓸 데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제 구실을 못하는 쓸데없는 존재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북한어]자신의 능력이 있으면 나쁜 조건이나 여건도 문제가 되지 아니한다는 말.
말을 잘하면 남들과 사귀면서 살아가는 데 유리함을 이르는 말.
별로 크게 면목이 없거나 대단하지도 아니한 일에도 불구하고 필요 이상으로
굽신거려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일가 중에서 가장 서먹한 사람은 아우의 아내 되는 사람이라는 말.
못된 일가가 친족 관계의 항렬만 높다는 뜻으로, 변변치 아니한 사람이나 일이
잘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일가끼리의 싸움은 싸우는 그때뿐이고 원한을 품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일가친척끼리 서로 허물을 잡고 탓하며 남에게까지 들추어내어 화근을 만든다는 뜻으로,
서로 돕고 화목하게 지내야 할 사람들이 화목하지 못함을 이르는 말.
짧은 동안도 삼 년 같이 생각된다는 뜻으로, 기다리는 마음이 간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무슨 일이든 낭패를 보지 아니하기 위해서는 신중하게 생각하여 행동해야 함을 이르는 말.
[북한어]상전이 일꾼을 박대하면 그 일꾼이 일을 태만히 하여 결국 자기가 손해를 입는다는
뜻으로, 일꾼을 함부로 박대해서는 안 된다는 말.
[북한어]남을 부리기 위해서는 먼저 솔선수범해야 일이 잘된다는 말.
[북한어]쫓겨나는 사람이 쫓는 사람에 대하여 좋은 감정을 가질 수 없다는 말.
혼인 의식을 무사히 잘 치렀다고 하는 인사말.
일 년을 잘 지내기 위한 계획은 봄에 하고, 하루를 잘 지내기 위한 계획은 아침에 하라는 뜻으로,
일을 할 때에 시작이 중요함을 이르는 말.
뜻하던 일을 하지 못하고 도리어 낭패만 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 아름다운 여자는 흔히 잘난 체하므로 남편에게 소박을 당하여도, 못생긴 여자는 다소곳하므로
소박을 당하는 일이 적다는 말.
2 사람됨은 얼굴과 상관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악처는 평생의 애물단지임을 이르는 말.
[북한어]기구하게 살아가던 사람에게도 일생에 한 번은 좋은 일이 생긴다는 뜻으로, 뜻밖의
행운은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일을 할 때에는 뺀질뺀질거리며 피하다가 먹을 때에는 더 많이 얻으려고 하는 사람을 비웃는 말.
한 번 좋은 일이 있으면 다음에는 궂은 일도 있는 것처럼 세상일은 좋고 나쁜 일이 돌고 돈다는 말.
[북한어] 사람의 욕심이 끝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북한어] 일에 적극적으로 대하는가, 아니면 소극적으로 대하는가에 따라 일한 결과에 큰 차이가
생긴다는 말.
일은 제대로 해내지도 못하면서 먹기는 많이 먹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일의 능률은 자기 하기 나름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일을 하려면 우물쭈물하지 말고 신속하게 해치워야 한다는 말.
[북한어] 사람은 얼굴보다 일을 잘해야 더 곱게 보인다는 말.
[북한어] 일을 잘하면 남의 존경과 대접을 받게 된다는 말.
일이 많으면 그만큼 먹을 것도 많이 생긴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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