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인왕산에도 봄이 왔다.
햇빛이 덜 드는 산자락에는 아직도 봄꽃은 몽오리만 맺혀있지만
하루 종일 따뜻한 햇살을 받는 산비탈에는 노랗게 개나리와 산수유가 화려하게 피었다.
서대문구청에서 출발하여 안산자락길을 80% 돌아 무악재 다리를 건너서 인왕산둘레길로
건너가 인왕사 배화여대 체부동시장으로....
18,000보의 봄산책으로 에너지를 얻고
새봄의 희망을 가져본다.
코로나도 점차 수그러드는 형국이고
호운의 치아치료도 곧 마무리가 되면
그동안 먹지 못했던 고기도 먹고 기운을 차릴 수 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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