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 썸네일형 리스트형 달의 뒷편에서 - 길성선과 함께 아버님 어머님 서울 병원에서 퇴원하시고 깁스를 풀 때까지 공기좋은 시골에서 지내시기로 하고 2월 28일 회사 하루 쉬고 시골집으로 모셔다 드린 후 출근한 3월 2일 모처럼 홀가분한 마음이었습니다. 다음 주 말에 조카 결혼식까지 참여하고 밴쿠버로 돌아갈 예정인 길성선화우가 오전에 전화를 내게 .. 더보기 윤성원 길성선과 함께 윤성원의 방문이 이번에는 짧아서 오늘 길성선과 윤성원과 황득수가 점심을 같이 나누고 차 한잔씩 들었다. 점심은 놀부 부대찌개로 하고 차는 아메리칸 레귤러커피와 치즈케익으로 하였다. 짧은 대화 속에서 셋은 공통점을 발견하였다. 셋 모두는 어떤 분야에는 매우 집착을 보이고 꼼꼼하지만 또 .. 더보기 화우회 송년모임 화우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병술년이 저물어 가고 희망의 정해년이 밝아오고 있습니다. 2006년 한해 잘 마무리 하시고 2007년에 화우들의 가족과 하시는 일들마다 신의 축복이 함께하기를 빕니다. 돌이켜보면 작년 홈커밍행사를 계기로 30년간의 우정과 화우들의 성숙함을 바탕으로 2006년 한해는 정말 멋.. 더보기 자하 자하문 위에는 겨울의 찬바람과 인적드문 적막속에 떠나보내야 하는 친구들과 떠나가야 할 친구들과 정겨움 아쉬움 서로 마주 바라보는 탁자위에 소담스럽게 놓여있는 만두와 매실주 대화와 웃음 간간히 터지는 디지탈 카메라의 플래쉬 보글보글 끓고 있는 만두 전골 그리고 노란 녹두전 창밖 아래.. 더보기 이승휘와 30년 만의 재회 올 여름휴가도 역시 8월 15일 광복절 연휴를 전 후로 해서 내 고향 경남 산청으로 가기로 결정하였다. 부모님도 뵙고 잠자리와 먹는 것도 편하고 일가 친척도 보고 가까이에 있는 지리산 계곡이 좋아서이다. 정광태동기가 합천 해인사에서 하계수련회를 한다고 미리 전화를 주어서 고향에 간 길에 잠시.. 더보기 90회 동기생과 이경희목사님 90회 동기생들과 이경희 목사님의 해후 이경희 목사님 감사합니다 바쁘신 한국일정 중에 시간을 내어 주시고 90회 동기생들과 귀한 자리를 같이 해 주신 이경희 목사님께 90회 일동은 머리 숙여 목사님께 인사를 올렸습니다. 황성수와 유덕희의 준비와 수고로 32년만에 존경하고 항상 마음의 우상이셨.. 더보기 배재주식회사 Paichai Corporation / 아침형 인간 아침 6시면 절로 눈이 떠진다. 아침 대강 챙겨먹으면 곧장 사무실로 나온다 PC 켜고 인터넷 연결하고 즐겨찾기의 배재동창회 90회 홈페이지로 들어간다 강북배재 홈페이지 대학동창 홈페이지 군대동기 홈페이지 그리고 outlook express로 들어가서 해외 국내 email .. 더보기 멀리 있는 친구들아 해외에 살고있는 배재 친구들아 바다 건너 먼 나라에 건너가서 살고있는 배재 친구들아 대우야 창학아 기수야 그리고 많은 90회 친구들아 바다 건너에서 떨어져 살고 있어 외롭다고 느끼는지 고국에 두고 온 보고싶은 사람들이 많은지 스스로 삶이 고달프다고 생각하는지 아니면 새로운 문화와 환경.. 더보기 이전 1 ··· 56 57 58 5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