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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통영 산청 여행기 - 이순신 공원과 청마 유치환 기념관 이순신 공원 한산대첩이 벌어진 곳, 지금은 아름다운 바다와 해안의 숲을 따라서 산책로가 조성되어 평화롭기 그지없다. 청마문학관 청마 유치환의 생가 통영에는 청마문학관과 박경리 기념관, 김춘수 유품전시관, 윤이상 기념관, 전혁림 미술관 등이 있고 청마 유치환 거리, 초정 김상.. 더보기
도봉산 옛길 도봉산에서 우이동으로 건너가는 둘레길, 도봉산 옛길, 도봉산 탐방센터에서 좌측으로 도봉사를 지나서 무수골로 가는 산길은 숲도 좋고 그늘이 깊고 오솔길이 아기자기하고 아내와 함께 걷기에는 딱 좋은 코스다. 무수골을 지나서 정의공주릉으로 가다보면 쌍둥이 전망대가 있다. 쌍둥.. 더보기
봉사와 기부 미국을 다녀 온 아내는 텍사스 칼리지스테이션의 언니 집에서 주로 머무르며 언니와 가까운 지인들과 교류하며 식사도 하고 대화도 나누면서 그곳 사람들의 따뜻함과 친절함 그리고 매우 인간적이면서 순순함에 감동과 큰 고마움을 느꼈다고 했다. 도서관, 박물관, 미술관, 대학교, 초등.. 더보기
텍사스 소식은 카카오톡으로... 호수인지 바다인지 미국 텍사스 썸머빌 호수라는데...... 석양이 참 고요하고 아름답다. 멀리 텍사스에서 아내가 카카오톡으로 보내온 사진과 소식이 반갑다. 아내는 언니가 살고 계신 텍사스 칼리지스테이션에 가서 자매의 정을 나누고 있는데... 동네 아트센터에 가서 그림을 그렸다고 .. 더보기
아내 없는 주말 미국으로 긴 여행을 간 아내의 빈자리를 느끼게 되는 주말과 일요일 내 건강은 내가 지킨다는 마음으로 항상 그랬듯이 새벽 5시 30분 공원 산책을 다녀왔고 아내가 알려준 대로 화초에 물을 주고 집안 청소를 하고 세탁기로 처음으로 세탁을 하여 빨래를 건조대에 널었다. 내가 직접 끓인 .. 더보기
생활 속의 작품 조카는 돌을 맞은 딸을 위해서 사진첩도 만들고 달력도 만들었다. 정성이 가득하고 사랑하는 맘이 넘치는 부모의 작품을 보면 훗날 딸은 이 선물에 감동을 받을 것이다. 아내는 미국의 고마운 사람들에게 전할 그림부채를 준비하였다. 한지색종이를 부채에 뜯어 붙이고 색을 입혀 작품을.. 더보기
작품과 아침 작품 1 아침 하루를 여는 시각, 아침입니다. 내 주변의 작은 스침에도 그런 관심을 기울일 수 있는 하루이길 바라는 아침입니다. 아주 가끔, 너무도 찰나적인 이벤트가 아닌, 너무 흔한 너무 변화가 없는 무심한 작은 일상들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생각하는 아침입니다. 진심을 담아 다정하.. 더보기
솟대 작품 솟 대 나무, 영원한 새들의 고향이자 보금자리, 나뭇가지에 앉아 꿈을 꾸고 있는 새들, 죽은 나무 위에 죽은 새가 앉아, 새 삶의 희망의 꿈을 꾸고 앉아 있다. 솟대 작품들 COEX 공예품 전시회에서 찍은 솟대 공예품 - 2011년 태안 청산 수목원 - 2011년 7월 태안 청산수목원 - 2011년 7월 2012년 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