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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그라나다 야경 투어 야경이 아름다운 그라나다 시티투어 그라나다 야경 특히 건너다 보이는 그라나다 성과 알함브라 궁전의 야경은 기억에 남는다. 그라나다 가로등은 또 하나의 작품 그라나다 대성당의 야경 따파스 체험의 색다른 경험 그라나다의 밤, 야경 시티투어는 저녁 8시 출발하여 성 니콜라스 광장.. 더보기
아람브라 궁전의 자연미 9월 24일, 그라나다의 알함브라 궁전(나자리에 궁전), 왕궁과 카를로스 5세 궁전, 성채 그리고 그라나다 왕의 여름 별궁 헤네랄리페 정원을 둘러보며 이슬람지배 시절 아랍양식으로 건축된 건축물들과 정원의 분수, 꽃 나무, 조경을 관람하고... 알함브라 궁전의 상징(석류, 붉은 색)이 익어.. 더보기
연꽃 그리고 작품 아내는 연꽃을 즐겨 그린다. 연못에는 연꽃이 핀다. 봉선사 연못에도, 세미원 연못에도 수많은 연꽃이 아름답다. 천리포수목원 연못, 경안천습지생태공원, 일산호수공원, 태안남면연꽃마을, 백담사, 외암리마을, ..... 연꽃이 많이 핀 곳이라면 아내와 난 많이도 찾아 다녔다. 연못에 핀 연.. 더보기
여름을 보내고 가을을 맞이하고.... 8월 27일 폭염은 저 편으로 물러가고 파란 하늘과 함께, 선들바람과 함께 가을이 다가오고 있다. 큰 아들 내외와 함께 하는 시간.... 맑고 푸른 가을하늘 만큼 넉넉하고 편안한 마음이다. 불어오는 선들바람과 깨끗한 하늘, 아들 내외의 따뜻한 마음씨 덕분일 것이다. 기다린 가을이다...... .. 더보기
작품 전시 - 아내의 성취 축하할 일이다.... 전시 출품 작품 최근 아내가 그린 작품들을 모아보았다. 열심히 그려 온 아내의 그림들이 많기도 하다. 그림을 그리는 동안 힐링이 되고 성취의 기쁨이 크고 보람있는 일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더보기
회갑의 병신년 시간이 쏜 살 같이 빨리 지나갔다. 12개월 365일이 산 위에서 부는 바람처럼 휙 지나갔다. 오늘, 을미년 2015년 마지막 날을 맞이하였다. 한 해를 돌이켜 보면, 아내의 명예퇴직과 호운 황득수의 맨앤비즈통상 사무실 이전으로 생활의 패턴의 변화가 생겼고, 지출비용을 최소화 할 수 있었으.. 더보기
친구가 찍어 준 사진 한 장 Howun photo by Min Heo in Ankookdong SNS 카카오톡 Band Face book 나의 모습과 개성과 느낌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프로필 사진으로서 내 스스로도 만족하고 지인들이 보기에도 인정하는 그런 사진을 찾게 되고 다시 아내에게 그림으로 부탁을 하여 ...... 친구가 잘 찍어 준 사진 한 장이 빛을 발하.. 더보기
호운 황득수 호운의 사진을 찿아 보노라면 수많은 사진 중에서 마음에 드는 사진을 찾기 쉽지 않다. 맘에 드는 호운의 사진 중에서 한 장을 아내에게 건넸다. 아침에 아내는 그 사진을 보고 나의 모습을 연필화로 완성하였다. 사진과 비슷하여 역시 맘에 든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