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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과 아침 산책 매일 아침 5시 30분 3년이 넘도록 습관이 붙은 아침 산책을 하기 위해 집을 나선다. 온천청구아파트를 지나서 동성.한신 아파트단지를 통과하여 충숙근린공원으로 간다. 하계산 산책코스를 돌아 집으로 오면 50분이 소요된다. 반가운 글이 보인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 더보기
숲, 위대한 선물 계곡의 물은 생명의 원천이다. 숲의 모든 생명체는 이 물을 마시고 살아간다. 한여름 시원한 숲 속의 계곡, 그 계곡을 굽이쳐 흐르는 폭포수 모두가 보고 싶은 소중한 풍경이다. 하늘 높이 뻗은 대나무의 장대한 모습 바람과 비가 키워 낸 자연의 보물 대나무 숲 그 위용과 힘찬 에너지를 .. 더보기
신이 준 가장 큰 선물 더보기
건강은 습관이다. 건강을 위해서 몸의 기능을 향상시키는 좋은 식품에 대하여 평소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다 보면 섭생의 중요함을 깨닫는다.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와 그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는 식품의 재료와 요리들을 파악하고 몸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배우게 된다. 최근에 미국의 처형께서 가져.. 더보기
남이섬의 휴일 다섯 살, 여섯 살 어린 시절을 보낸 남이섬은 내게 마음의 본향처럼 친근하고 아련한 추억의 섬이다. 6월 17일 일요일 아침 일찍 차를 몰아 남이섬 선착장 주차장에 당도하니 붐비지 않아 좋았다. 출입문의 모습이 또 바뀌었다. 매년 새로와져서 남이섬지킴이들의 노력을 엿볼 수 있다. 아.. 더보기
관악산 둘레길 2구간 다시 걸어 보는 관악산 둘레길 제 2구간 길 솟대를 많이 만들어 세워 놓았다. 하늘을 향해 날아 오르고 싶어하는 새들의 무리같기도 하고 집 떠나간 가족을 애타게 그리는 기다림인지.... 숲 속의 휴식은 비타민과 같은 효과가 있다. 삼성산 성지에서 잠시 쉬어가며 더보기
불암산 둘레길과 아파트숲 8월 27일 토요일 오전 9시 20분 하계동 집을 출발하여 충숙근린공원을 지나 하계산 8부 능선을 올라서 불암산 둘레길로 접어 들었다. 산동네 옹기종기 집들이 다닥다닥 둥지를 틀고 있는 마을 골목길을 지나서 불암산 둘레길로 접어들어 가는 길목에서 뒤를 돌아보았다. 담장 밑에 가꾸어 놓은 꽃밭에는.. 더보기
반가운 매미 베란다 창문 방충망에 날아와 앉은 매미(2011년 8월 2일 아침 촬영) 2007년부터 매미 노래소리가 울려퍼지는 이맘때면 매년 매미에 관한 글을 써 왔다. 우리 한신코아빌라 8동 주변 뜰에 나무가 많고 인적이 드물어서 매미가 한여름 지내기가 좋은 곳이라 매년 이맘때면 새벽부터 저녁까지 매미들이 시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