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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야기

건강은 습관이다.

 

 건강을 위해서 몸의 기능을 향상시키는 좋은 식품에 대하여 평소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다 보면

 섭생의 중요함을 깨닫는다.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와 그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는 식품의 재료와 요리들을 파악하고

 몸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배우게 된다.

 

 

 

 최근에 미국의 처형께서 가져다 주신 티벳버섯을 우유에 넣어서 발효시켜 먹고 있다.

 티벳버섯의 배양법, 먹는 법, 효능 등에 관하여는 인터넷에 많은 정보.자료가 제공되고 있다.

 

 

 

 매일 실온에서 24시간 발효하여 20일 동안 잠 자기 전에 마시니 소화가 잘 되고

 몸의 독소나 불순물이 빠져 나가 아침에 붓지 않고 배변이 좋으며, 몸이 가벼워짐을 느낀다.

 매일 습관처럼 20일을 마시고 10일을 쉬었다가 다시 20일을 습관처럼 먹는 일이 중요하다고 한다.

 

 

  

 기회가 될 때마다, 숲을 찾아 걷는다.

 일석 삼조다.

 더위도 식히도, 맑은 공기를 마시고 숲의 정기를 받으면서, 산책을 통하여 체력을 단련하고 스트레스를

 날려 버린다.

 

 

 

 

 산책을 하기 좋은 가까운 주변의 숲을 평소에 관심을 가지고 조사하고 답사하고 만족스럽다면  

 시간이 날 때마다 찾아가 걷는다.

 

 

 

 

 남한산성, 북한산 둘레길, 관악산 둘레길, 불암산 둘레길, 북한산, 관악산, 불암산, 수락산, 도봉산,

 서울 성곽 둘레길, 삼청공원 주변, 하계산 일대,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가까이에 좋은 숲이 많다.

 숲을 찾는 일도 습관이 되면 좋다.

 

 

 

 

 주위에 관심을 가질 것이 많다.

 화초와 꽃, 한옥, 나무, 건물, 커피, 공예품, 사진, 미술 작품, ...

 

 

 

 

 

 길을 걷거나, 산책을 하거나, 어느 곳을 가던지

 조금씩 관심을 가지고 호기심어린 눈길을 주면 예전에 알지 못하였던 소중한 느낌과 감성을 향상시키고

 주변의 조그만 것들에 대하여도 애정을 주고 느낄 수 있는 기쁨이 많이 생긴다.

 

 

 

 

 습관을 들이면 디지탈카메라로 사진을 찍는 일도 즐거움이고 건강을 증진시키는 방편이 된다.

 목표를 가지게 되고 주변을 관찰하고 정보를 수집하고 기록하고 정리하고 또 다른 필요한 사람들에게

 공유하는 일은 보람도 있고 본인의 취미와 건강에 긍정적인 도움이 된다.

 

 

 

 

주변의 아름다운 것들을 바라보며, 밝은 마음을 갖고 즐겁게 느끼는 것이 건강에 좋을 것이다.

 

 

건강을 위해, 행복을 위해 꾸준히 반복하고 습관을 들이고 몸에 배게하면

그 자체가 건강한 삶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