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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그 소중함... 천년도서관 숲 – 김외정 지음, 메디치 출판사 문명 앞에는 숲이 있고 문명 뒤에는 사막이 남는다. - 프랑수아 – 르네드 샤토브리앙 숲은 물질 생산과 순환의 원리에 의하여 인류의 어머니이다. 녹색 태양광 발전소인 숲은 생태계의 공급자로서 지상의 모든 동물과 미생물을 먹여.. 더보기
새로운 산책 코스 하계동 집에서부터 출발하여 롯데마트를 경유하여 은행 사거리를 지나 운전교습학원 담을 끼고 불암산으로 접어 들면 새로 조성한 불암산자락길이 반긴다. 노약자 어린이 장애우들도 함께 오를 수 있는 경사데크를 설치하여 쉬엄쉬엄 걷거나 휠체어를 끌고 갈 수 있도록 잘 만들어 놓았.. 더보기
구주령과 금강소나무 생태경영림 백두대간 백암산 1004미터를 넘어야 울진에서 영양에 도달할 수 있다. 울진에서 영양으로 넘어가는 백암산 자락의 구주령(아홉개의 구슬을 꿰어 놓은 모습)을 지나며.... 해발 약 900미터 높이에 위치한 구주령의 표지석이 있는 곳에 잠시 풍경을 보며 쉬어 간다. 왕피천의 발원지이기도 하.. 더보기
가을 산책 3 - 삼청공원 단풍 10경 제 1경 제 2경 제 3경 제 4경 제 5경 제 6경 제 7경 제 8경 제 9경 제 10경 가을 단풍이 아름다운 삼청동 삼청공원..... 숲이 있고 아늑함과 멋스러움이 가득한 도시 공원 청솔모와 다람쥐가 뛰어 놀고 사철 졸졸 흐르는 영무정 개울.... 걷기만 하여도... 벤치에 앉아 사색만 하여도 편안함을 얻.. 더보기
일요 남산 산책 대한극장 앞에서 02 전기버스를 타고 남산 타워를 오른다. 남산 정상에서 사방을 바라보면 서울이 참 크구나 하는 것을 알 수 있고 또 아름답다는 생각이 든다. 군데 군데 숲도 산도 있고 높은 아파트와 초 고층 빌딩도 있고 한강이 동으로부터 서로 흐르고 여의도 섬이 있으며 남북으로 .. 더보기
도봉산 옛길 도봉산에서 우이동으로 건너가는 둘레길, 도봉산 옛길, 도봉산 탐방센터에서 좌측으로 도봉사를 지나서 무수골로 가는 산길은 숲도 좋고 그늘이 깊고 오솔길이 아기자기하고 아내와 함께 걷기에는 딱 좋은 코스다. 무수골을 지나서 정의공주릉으로 가다보면 쌍둥이 전망대가 있다. 쌍둥.. 더보기
보은의 정이품송과 약초밥상 충북 보은으로 가는 중부고속도로 길 가 숲의 나뭇잎들은 연두색과 초록색 그리고 연한 갈색의 신비한 어우러짐이 봄비에 씻긴 맑고 깨끗한 대기 속에서 아름답게 빛나고 있다. 중부고속도로를 경유하여 남이 분기점을 지나 청원-상주 고속도로로 옮겨 타서 속리산 IC로 빠져나간 간 후 .. 더보기
건강과 환경 자동차 매연과 중국으로부터의 황사와 미세먼지 그리고 생활 속에서 발생되는 각종 유해개스성분과 냄새 그리고 먼지류..... 대기층에 머무르면서 쉽게 제거되지 않고 누적이 되어 이 공기를 흡입하는 시민들의 건강에 치명적인 해를 준다고 한다. 폐와 기관지는 물론이고 피부와 눈 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