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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속담 - 자식(6) 죽어서 상여 뒤에 따라와야 자식이다 친자식이라도 부모의 임종을 못하고 장례를 치르지 아니하면 자식이라 할 수 없다는 말. 칠십에 자식을 낳아서도 효도를 본다 [북한어] 1 늘그막에 자식을 보고서도 그 덕을 입게 됨을 이르는 말. 2 뒤늦게 된 것에 크게 효과를 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부.. 더보기
속담 - 자식(5) 다리가 의붓자식보다 낫다 성한 다리가 있으면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구경도 할 수 있고 맛있는 음식도 먹을 수 있다는 말. 부잣집 가운데 자식 (같다) 부잣집 둘째 아들이 흔히 무위도식하며 방탕하다는 데서 일은 하지 아니하고 놀고먹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이십 안 자식 삼십 안 천량 자.. 더보기
속담 - 자식(4) 병신 자식이 효도한다 대수롭지 아니한 것이 도리어 도움이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업은 자식에게 배운다 저보다 어리고 덜된 사람에게서도 배울 것은 있다는 말. 글 잘하는 자식 낳지 말고 말 잘하는 자식 낳으랬다 학문에 능한 사람보다는 구변 좋은 사람이 처세에 유리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더보기
속담 - 자식(3) 자식이 자라면 상전 된다 1 자기 자식이라 하여도 다 자란 후에는 자기 뜻대로 하기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예전에, 여자가 늙어 과부가 되면 자식에게 의지해서 살게 마련임을 이르던 말. 딸자식 길러 시집보내면 륙촌이 된다 [북한어] =아들은 말 태워 놓으면 사촌 되고 딸은 시집보내면 륙.. 더보기
속담 - 자식(2) 자식은 낳기보다 키우기가 더 어렵다 부모가 자식을 낳는 일보다 자식을 키우고 훌륭한 사람이 되도록 하는 것이 더 힘들고 어렵다는 말. 자식은 내 자식이 커 보이고 벼는 남의 벼가 커 보인다 자식은 자기 자식이 잘나 보이고 재물은 남의 것이 더 좋아 보여 탐이 남을 이르는 말. ≒곡식은 남의 것이.. 더보기
속담 - 자식(1) 자식 겉 낳지 속은 못 낳는다 1 아무리 자기가 낳은 자식이라 하더라도 그 마음속까지는 알 수 없음을 이르는 말. 2 자식이 좋지 못한 생각을 품는다 하더라도 그것은 부모의 책임이 아님을 이르는 말. 자식 과년하면 부모가 반중매쟁이 된다 혼인할 시기를 놓친 자식을 둔 부모는 자식의 혼인을 위하여.. 더보기
엘리트보다는 사람이 되어라 - 전혜성 지음 전혜성 지음 중앙 books '나는 이책의 제목처럼 우리 아이들에게 항상 엘리트보다는 사람이 되어라' 라고 가르쳐 왔다. 여섯 아이를 키운 엄마로서 아이들이 반듯하게 자라나 누구보다 복된 삶을 살기를 간절히 원했다. 다만 자기 분야에서 업적을 이뤄 자신이 가진 능력을 동원해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 더보기
호운생각 64 - A/S가 필요없는 자식 돈이 많은 부잣집 이야기다. 부유한 집의 자식들 중에도 자립심이 강하여 자기 홀로 서기 위해 스스로 노력하여 나름대로 성공을 하는 2세도 있다. 즉, 부모님이나 조부모님의 축적된 부를 바라보지 않고 주위의 도움을 받지 않고 자수성가 하는 자식이다. 하지만 우리 주변을 돌아다 보면 부자집 자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