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썸네일형 리스트형 북한산 둘레길 개통 이 맑고 깨끗한 가을하늘 아래 삼각산 백운대를 선명하게 사진으로 담을 수 있어서 기쁘다. 우리동 도선사 가는 길목에서 바라 본 백운대의 비경 가을 하늘에는 역시 흰구름이 둥실 떠 있어야 아름답다. 어릴 적에 친구들과 자주 오르락 내리락했던 백운대가 요즘은 새삼스럽게 경외감이 든다. 추석 .. 더보기 청계산 산행 2010년 9월 18일 무각대원과 ROTC17기 산악회원이 함께 양재트럭터미널에서 출발하여 옥녀봉 - 매봉 - 원터골로 하산하여 점심을 먹고 헤어짐 더보기 2010년 9월 22일의 의미 하계동 해질 무렵 하늘에 새털구름이 떠 있다. 장마가 끝나고 추석이 가까와지자 가을 하늘이 높아지고 있다. 9월 22일을 기다리게 된다. 올해 추석은 9월 22일이다. 내가 추석을 새삼스럽게 기다리는 것은 명절의 즐거움도 물론 기대하고 있지만... 9월 22일이 바로 내가 금연을 시작한지 성공적으로 지켜 온 만 2년이 되는 날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작년 이맘 때 시작된 오른팔의 오십견이 약 6개월 정도 되면서 다 낫는가 싶더니 다시 왼팔과 어깨에 오십견이 시작되어서 치료도 받고 운동도 하여 이제 거의 완쾌되어 가는 조짐이 보인다. 만 1년이 걸려 오십견은 나아가고 있다. 오십견은 일상생활에 여간 불편을 주는 병이 아니다. 추석날까지 팔돌리기, 팔굽혀펴기, 등 열심히 운동을 하여 완전하게 오십견으로부터 해.. 더보기 태호의 휴식 태호가 대전에서 몸이 아파서 서울의 가까운 병원에 입원을 하였었고 다행이도 며칠 새 호전이 되어서 퇴원을 하였다. 학업에 여념이 없어 지척인 서울이지만 자주 상경하지 못하여 두 달에 한 번 꼴이나 태호의 얼굴을 볼까? 마침 휴가철이고 태호는 퇴원 후에 집에서 식구들과 며칠 동.. 더보기 노후를 편안하게 보내는 법 ◈ 老後를 편안하게 보내는 法 ◈ 첫 째, 고독과 친해지는 법을 연습하라. 외로움을 체험해 보고,그 대비책의 요령을 터득해야 하는데.. 혼자 한적한 시골로 내려가 막일을 하면서 외롭지 않게 지내는 연습을 하거나 힘든 여행을 해보는 것도 하나의 체험이 될 수 있습니다. 또 기회 있을 때 마다 야외.. 더보기 부여 부소산에 가면 .... 부여 부소산에 가면.... 부여 팔경 백제탑의 저녁노을, 구룡평야에 내려앉은 기러기 떼, 백마강에 고요히 잠긴 달빛, 규암나루에 들어오는 돛단배, 수북정에서 바라보는 봄날 백마강가의 아지랑이, 고란사의 은은한 풍경소리, 낙화암에서 애달프게 우는 소쩍새, 노을 진 부소산에 간간이 내리는 부슬비.. 더보기 방태산 휴양림 더보기 아침가리 트래킹 조경동 : 아침가리 - 아침에 잠깐이면 밭을 다 갈수 있을 정도로 밭이 적고 산이 깊은 동네 물이 불어서 수량이 풍부하다 상류에서 하류로 트래킹을 하기로 한다. 더보기 이전 1 ··· 79 80 81 82 83 84 85 ··· 13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