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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밀라노 이곳 저곳 베로나 관광을 마치고 점심을 먹은 후 버스로 약 2시간 30분 달려 이태리 롬바르디아 주의 주도 밀라노에 도착하다. 패션쇼, 음식, 오페라, 쇼핑도 유명하지만 두오모 성당, 스칼라 극장, 미켈란젤로의 피에타, 쇼핑거리 빅토리오 엠마누엘레 2세 갤러리아가 눈길을 사로 잡는다. 세계 4번.. 더보기
이태리 슬로우 시티 오르비에토 출발 준비 끝~ 13시간의 비행 로마에서 첫 밤 6시 기상 7시 아침 식사 8시 옴브리아주 오르비에토로 출발 2시간을 달려 도착한 슬로우 시티 오르비에토 언덕을 향해 엘리베이터카를 타고..... 1920년부터 300년에 걸쳐서 건축되었다는 두오모 성당은 화려한 모자이크 외벽으로 장식되어 있다. .. 더보기
환갑 즈음에 환갑을 맞이하는 아내의 61회 생일을 온 가족이 축하하고 꽃과 편지, 여행비 그리고 맛있는 식사로 가족의 정성을 전하니 그간의 말없이 쌓은 아내의 노고가 빛나고 지내온 긴 세월의 삶이 보람되고.... 따스함이 전해지는 글..... 아내 작품 - 가족 1 가족의 따뜻함이 믿음이 사랑이 모두의 .. 더보기
호운 62 살을 맞아..... 1956년 음력 7월 5일 호운이 세상 구경을 한 날 61년이 지나고 .... 아내와 함께 한 세월도 어언 35년..... 가족 다 함께.... 축하하고 축하 받고 건강하게, 즐겁고 편안한 날들이기를... 다음 주 아내의 환갑을 축하하여 또 가족 모두 만날 기대를 하며.....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오고 있어 모두가 .. 더보기
동해안 부채길을 따라 시원하게 뚤린 서울 양양고속도로 아침 일찍 집을 나서 도착한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입장료 3,000원으로 금년 6월부터 군사작전지역에서 관광명소로 탈바꿈한 바다부채길을 걸어본다. 정동에서 심곡까지 2.9km 해안을 따라 안전하게 걸을 수 있도록 조성한 나무와 철재 데크 그리고 일부 .. 더보기
호운의 남이섬 추억 나미나라 겨울 추억 어린 시절 내게 남이섬은 혹한의 시베리아였다. 북한강이 꽁꽁 얼고 한밤중에 잠을 청하려고 하면 멀리서 지지징 ..... 얼음이 얼면서 부피팽창으로 얼음에 균열이 가는 긴 굉음의 얼음지진 소리에 어린 가슴이 놀라 흠칫거린 적이 있다. 밤새 추위로 방안의 윗목에 둔.. 더보기
산성을 걸으며 남한산성 북문 서문 쉬어가기 좋은 서문 부근 그늘 광장 남한산성 본성과 수어장대로 가는 길 남한산성의 가장 높은 성곽 밤꽃이 활짝 핀 소나무 숲 크게 자란 소나무들이 숲을 이루어 고풍스럽게 보이고.... 아침 일찍 나서면 남한산성까지 막히지 않고 약 1시간 넓은 주차 공간 시원한 .. 더보기
10 주기 추모 이천 호국원 부모님을 추모하기 위해 새벽에 출발하여 이른 아침 도착한 동생 누나 우리 부부 잘 키운 수국을 꽃 다발로 만들어 부모님 전에 올리고 모두 추모의 마음으로 묵상을 하고..... 그 동안의 부모님께서 궁금해하실 안부를 전해드리고 우리의 바램도 기원하며.... 건강하고 성실.. 더보기